2001년 고대 논술을 보면서 왜 이렇게
문제가 어려워야하는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2008년 서울대 모의 논술 문제를 보면서 더 답답해졌습니다.
논술은 하면 할수록 어렵습니다.
-안정례

할수록 어려워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요.
풀꽃 세상으로 머리 식히러 가야겠어요.
-연윤경

갈수록 어렵습니다.
듣는 것은 좋은데 수업으로 옮기려면
못할 것 같습니다.
-박희정

서울대 논제를 다뤄보고 통합형 논술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알찬 수업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은선

말 안하고 참길 잘했단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왜 내 생각과 정 반대로 글이 첨삭(평가) 되는 걸까요?
한심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습니다. 우짜죠?
-최정미

숙제를 할 엄두로 내지 못하고, 문제만 뚫어지게 보다가 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강의를 듣고 알게 되는 것과
많이 차이가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생각할 시간이 있어 흐뭇할 따름입니다.
-조윤경

연일 뉴스를(신문) 장식하는 ‘3불정책’ 논의에 가슴이 막힙니다.
그래도 ‘해오름’ 손을 잡고 ‘삶을 가꾸는 논술’
잘 부여잡고 가보렵니다.
‘고독’ 시에 이어 ‘침묵’에 대한 시 감사합니다.
-정은영

많이 늦어서 앞에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학생들 글의 문제점들을 어쩌면 그렇게
콕콕 잘 지적해 주시는지. 고맙습니다.
-이영주

논술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배울수록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든다.
평가만 하지 말고 다음 주에는 숙제를 꼭 해와야겠다.
-임현주

어렵네요. 잘 모르겠어요.
-오영희

부족한 자신이 보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모자란다는 것을 채우는 것도 욕심이 아닐까 싶다.
첨삭도 약간 부담스럽고.
그래도 깨지면서 배워야겠지요.
-황향선

아이들에게 쉽게 던져주는 과제.
좀 복잡한 문제들을 쉽게 건너뛰는 수업을 반성하게 된다.
정확한 논제 분석 이해가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 깨닫게 되다.
-이동순

글에 대한 분석이 부족함을 느끼네요.
-최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