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논술 강의 나눔터
1.신영복 '강의'중 장자편 해설하기 '빈배'와 '나비의꿈'
'빈배'로 흘러감의 의미는 삶이 어떤 다른 목적이나 수단일 수 없는 자유의지를 말한다.내 삶이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때 이미 빈배가 아니고 누군가를 이기고 밟아야 하므로 화를 내야하고 또 때로는 좌절도 하게 되므로 자유의지로 살아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나비의 꿈'에서는 장자가 꾸는 꿈과 나비가 꾸는 꿈이 같다.라는 선언으로 모순되면서 통일로,고통속에 있는 모든 사물은 변화 발전하는 동태적 형식으로 존재하며 원인과 동시에 결과라는 말로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예로 고통속에 빠진 나는 고통을 멀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고통 속에 있는 나도 나이기 때문에 고통속에서 기쁨을 발견하고 나아가야 또 다른 세계로의 변영이 가능하다.
분리적 사고 보다는 상호 침투해야 하는 세계를 보여준다.
2.고전독해
-독해7.인간은 자율적인 존재냐 ? 타율적인 존재냐? 그럼 현대사회에서의 바람직한 교육은 어떠해야 하는가 하는 견해를 묻는 문제이다.
-독해8.분노에 대한 견해.즉 분노는 반드시 억제 되어야하는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화낼 줄 모르는 사람은 선하게 살 줄도 모른다는 현대적 견해가 지배적이다.
순정공은 다른 힘을 빌리므로 분노를 해결했지만, 달라이라마는 맞서 행동하겠다는 분노의 적극적 태도를 보였고, 분노의 이유를 사적인데 두는 것보다 공적(사회정의)에 두어 행동했다.그래서 장교도 용서가 되었다.
-독해9.정약용의 편지와 헤르만헤세<유리알 유희>에서 나타난 삶의 방식 분석및 그 의의 및 그 문제점
정약용의 편지에서는 천리에 뜻을 두면 현장에서 떠나지 말고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라는 의미로. 즉 적극적이고 진취적 자세와 사회개혁의 실현에 가치를 두었다.그러나 이는 개인적인 희생이 따르고 사회개혁 실현에 살신성인 문제 즉 용기와 두려움 극복이 필요하다.
헤세의 글에서는 현실에서 벗어난 해탈적 태도가 나타나 있으며 개인적 성취가 삶의 목표이다.공적 가치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며, 개별화된 문제와 도피적 탈속적인 문제점이 있다.
-독해10.( 07학년도 연세대 정시 논제)
<가>직관으로 타자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이때는 인식주체가 지닌 한계 때문에 주관적이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대한 열린 태도가 인식의 범위를 넓힌다.
<나>인식의 주체 나는 경험할 수 없는 내재화된 한계성으로 타자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다>내부환경에 설정된 한계로 소통구조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내적인 것은 못보기 때문에 타자를 이해하기 어렵다.
<라>언급된 행동과 발화로 그 존재의 의식적 기능을 추론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타자에 대한 이해 문제는 나,다,라 에서 보는 바같이 인식의 주체에 대한 한계성으로 어려움을 갖고 있지만가 처럼 타자를 공감하려는 태도를 가질때 극복될 수 있다.
<참고><유시민의 항소 이유서>읽어보기
3.다음차시 수업전개와 과제
-고전독해<혼돈과 일곱 구멍> <참다운 지식>준비해오기
-<한국인의 정체성><속도와효율><삼불정책>읽어오기
-소유의 종말중 각 파트별로 문제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내용을 요약하되 꼭 필요한 근거 2-3개를 포함하기..
부족한 사람으로 본인이 이해한 만큼 정리했습니다.잘못 이해한 부분은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시간도 능력도 안되 늘 목말라하며 참여하고 있답니다.숙제 빠뜨린 부분이 있으면 보충부탁드려요.
'빈배'로 흘러감의 의미는 삶이 어떤 다른 목적이나 수단일 수 없는 자유의지를 말한다.내 삶이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때 이미 빈배가 아니고 누군가를 이기고 밟아야 하므로 화를 내야하고 또 때로는 좌절도 하게 되므로 자유의지로 살아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나비의 꿈'에서는 장자가 꾸는 꿈과 나비가 꾸는 꿈이 같다.라는 선언으로 모순되면서 통일로,고통속에 있는 모든 사물은 변화 발전하는 동태적 형식으로 존재하며 원인과 동시에 결과라는 말로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예로 고통속에 빠진 나는 고통을 멀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고통 속에 있는 나도 나이기 때문에 고통속에서 기쁨을 발견하고 나아가야 또 다른 세계로의 변영이 가능하다.
분리적 사고 보다는 상호 침투해야 하는 세계를 보여준다.
2.고전독해
-독해7.인간은 자율적인 존재냐 ? 타율적인 존재냐? 그럼 현대사회에서의 바람직한 교육은 어떠해야 하는가 하는 견해를 묻는 문제이다.
-독해8.분노에 대한 견해.즉 분노는 반드시 억제 되어야하는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화낼 줄 모르는 사람은 선하게 살 줄도 모른다는 현대적 견해가 지배적이다.
순정공은 다른 힘을 빌리므로 분노를 해결했지만, 달라이라마는 맞서 행동하겠다는 분노의 적극적 태도를 보였고, 분노의 이유를 사적인데 두는 것보다 공적(사회정의)에 두어 행동했다.그래서 장교도 용서가 되었다.
-독해9.정약용의 편지와 헤르만헤세<유리알 유희>에서 나타난 삶의 방식 분석및 그 의의 및 그 문제점
정약용의 편지에서는 천리에 뜻을 두면 현장에서 떠나지 말고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라는 의미로. 즉 적극적이고 진취적 자세와 사회개혁의 실현에 가치를 두었다.그러나 이는 개인적인 희생이 따르고 사회개혁 실현에 살신성인 문제 즉 용기와 두려움 극복이 필요하다.
헤세의 글에서는 현실에서 벗어난 해탈적 태도가 나타나 있으며 개인적 성취가 삶의 목표이다.공적 가치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며, 개별화된 문제와 도피적 탈속적인 문제점이 있다.
-독해10.( 07학년도 연세대 정시 논제)
<가>직관으로 타자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이때는 인식주체가 지닌 한계 때문에 주관적이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대한 열린 태도가 인식의 범위를 넓힌다.
<나>인식의 주체 나는 경험할 수 없는 내재화된 한계성으로 타자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다>내부환경에 설정된 한계로 소통구조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내적인 것은 못보기 때문에 타자를 이해하기 어렵다.
<라>언급된 행동과 발화로 그 존재의 의식적 기능을 추론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타자에 대한 이해 문제는 나,다,라 에서 보는 바같이 인식의 주체에 대한 한계성으로 어려움을 갖고 있지만가 처럼 타자를 공감하려는 태도를 가질때 극복될 수 있다.
<참고><유시민의 항소 이유서>읽어보기
3.다음차시 수업전개와 과제
-고전독해<혼돈과 일곱 구멍> <참다운 지식>준비해오기
-<한국인의 정체성><속도와효율><삼불정책>읽어오기
-소유의 종말중 각 파트별로 문제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내용을 요약하되 꼭 필요한 근거 2-3개를 포함하기..
부족한 사람으로 본인이 이해한 만큼 정리했습니다.잘못 이해한 부분은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시간도 능력도 안되 늘 목말라하며 참여하고 있답니다.숙제 빠뜨린 부분이 있으면 보충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