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마치고 나니 처음에 같이 시작하셨던 분들 얼굴이 새롭게 떠오르는군요.
때로는 뭔지 모를 답답함도 있었고, 깊고 느린 강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즐겁고 통쾌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씩 한 시간씩 지나다보니
꼭 쥐고 놓지 못하던 끈이 내게 과연 소중한 것 이었나 돌아보게 되었고,
마음에 걸렸던 내 행동의 원인이 뭔지 찾아내어 “왜?” 그러면 “어떻게?” 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정답이 명확하게 제시되어야만 하고 항상 바르기만 해야 하는
어릴 때부터의 습관이 때로는 하나의 잣대가 되어 자신을 얽어맵니다.
마치 오늘이 총정리 시간처럼 잘 마무리 되신 분도 있지만 저처럼 새로운
과제를 하나 가지고 마무리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연습을 하면서 살아볼까 합니다.
아직은 살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같이하셨던 최민순 선생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도반여러분의 익숙함이 그리워지네요.
때로는 뭔지 모를 답답함도 있었고, 깊고 느린 강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즐겁고 통쾌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씩 한 시간씩 지나다보니
꼭 쥐고 놓지 못하던 끈이 내게 과연 소중한 것 이었나 돌아보게 되었고,
마음에 걸렸던 내 행동의 원인이 뭔지 찾아내어 “왜?” 그러면 “어떻게?” 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정답이 명확하게 제시되어야만 하고 항상 바르기만 해야 하는
어릴 때부터의 습관이 때로는 하나의 잣대가 되어 자신을 얽어맵니다.
마치 오늘이 총정리 시간처럼 잘 마무리 되신 분도 있지만 저처럼 새로운
과제를 하나 가지고 마무리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연습을 하면서 살아볼까 합니다.
아직은 살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같이하셨던 최민순 선생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도반여러분의 익숙함이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