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아카데미 중등 자료실에 보시면, 187번에 박형만 선생님이 "토론자료- 16대 대선을 바라보는 언론의 공정성에 대해" 라는 제목으로 올리신 자료가 있습니다.
이번 대선 전후의 급박한 상황을 둘러싼 신문들의 사설을 모아놓은 자료라 아주 흥미롭게 읽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문 읽기의 혁명" 책과 이 자료를 같이 활용해 보세요. 신문에 나온 것이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부모님들의 정치적 견해를 자신의 견해인양 착각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라 생각합니다.


>최순선 선생님의 "신문읽기" 수업입니다.
>사회교육 아카데미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이번 대선을 둘러싼 신문 기사 자료들과 같이 수업에 적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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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인다, 사회가 보인다
>- 『신문 읽기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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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선 논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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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고등학생
>시간 : 1차시(3시간)
>학습목표:
>1. 우리가 습관적으로 읽고 있는 신문을 비교하여 비판적으로 읽고, 사회를 해석하는 "나만의 시각"을 갖는다.
>2. 신문을 둘러싼 사회구조를 다양한 시각에서 보게 한다.
>3. 우리말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신문 읽기를 통해 국어 공부의 이해를 넓히고 무리한 어법, 과도한 한자말 표기나 외국어 외래어의 남용도 살펴본다.
>참고도서:
>『부자신문 가난한 독자』(손석춘 / 한겨레 신문사)
>『조선일보를 아십니까?』(김민웅 외 / 개마고원)
>『대중문화의 겉과 속』(강준만 / 인물과 사상사)
>『사회를 보는 논리』(김찬호 / 문학과 지성사)
>『언론 문장 연습』(김민환 / 나남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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