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을 깨우고 리듬을 갖는 교육예술학교의 1학기 마지막 수업이 열립니다.
아이들을 한 달에 한번씩 데리고 오시는 부모님도 수고 많이 하셨고,
우리 아이들도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딛느라 재미있지만 조금은 어색하고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야 모둠 아이들이 서로 보이고 선생님과도 많이 친해져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7월 8일 10시. 해오름에서 수업을 합니다.
유리드미와 선그림을 그리고 장서인을 만들 예정입니다.
늦지 않게 오세요.  

그동안 교육예술학교에서 활동한 내용을 전시합니다.
부모님들도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