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역사는 참 길고 사연도 많은지라

학생들과 함께 해야할 혹은 필요한 수업이 무엇인지 또 배우고 갑니다.

함께 하시는 선생님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말씀을 많이 하시느라 김경옥 선생님 감사하구요^-^

- 박성분

 

 

긴 역사를 배우면서 내 자신이 작다는 생각이 문득,,,

배워도 끝없지만 대충 알던 것과는 또 다른 것에 눈 뜨는 것 같다.

까막눈에서 벗어남!!!

- 서명희

 

 

이순신장군에 대해 가슴떨리게 전율을 느끼면서 공부했지만

병자호란때의 상황을 되짚어보면서

지배층의 무능함과 변화에 민감하지 못하고 사리사욕만을 채우려는 모습에

또한 한숨이 나오는 시간이었다.

지금과 어찌나 똑같은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어 낸 우리 민생들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정치인들의 무능함,  당리당락한 생각하는 그들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문자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