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란 책을 소개 받아 읽었는데 느낌이 많네요.

 

 포옹이란....

 콩닥콩닥, 콩닥콩닥

 

내 심장 소리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일입니다.

 

 선생님께 이번 주는 바빠서 토욜에 수업정리를 올리겠다 했으나

촌 사람 성실함 빼면 시체인지라 늦은 밤까지 나름 자료 찾고, 정리해서

오늘 이 시간 완성이 되었습니다.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하면서도 현실에선 행동보다 말이 앞설 때가 많은데

오늘만큼은 말이 앞서지 않았네요.^^

 

심장이 가장 좋아하는 감정은 사랑이래요.

누군가를 안을 때 우리는 사랑을 느껴요.

 

한 주 편안히 보내시고, 다다음주 샤방샤방 만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