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동안 귀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론이라는 쉽지 않은 산을 산기슭부터 차분히 걸어올 수 있었던 것, 또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 장현주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큰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풍성한 자료로 채워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 배미*

8주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온것 같습니다. 장현주 강사님 만나 처음 제출한 과제보다 지금의 과제가 쪼~~금 나아진거 보면 8주동안 성장했구나를 느끼며 알차게 가르쳐 주신 쌤께 감사드려요~~~~ 매번 열정적인 강의에 눈을 뗄 수가 없었구요~ 늘 퍼주고 안겨주신 자료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인 강의 풍부한 자료 덕분에 성장했지 않나 생각되어요 ㅎㅎ 아낌없이 퍼주는 장현주 강사님~~~최고!! 넘넘 감사드립니다~~~~ - 김현*

매시간 열정적인 선생님께 존경하는 마음 들면서도 매시간 멍 때리기에 과제까지 충실히 못해 죄송합니다. 후기는 딱히 말씀안하셔서 안해도 되는건가(이런 수동적인간) 했습니다. 만나는 아이들과 토론하는 상상을 자주 하는데 그때마다 아이들 앞에서 당황하는 제 모습이 떠올라 어떡하지 걱정이 많았답니다. 갖추어진 과정이 버겁긴해도 막상해보면 왜 필요한지를 알게된다는 점이 역시 인간은 해보기전에 모르는군 깨닫습니다. 쏟아주신 자료 다시 한번 챙겨보고 상상을 자주 하다보면 언젠가 아이들과 토론하는 현실을 만들수 있겠지요. 과제를 매번 튕겨낸 저의 뻔뻔함에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한 마음 전달하고 싶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수업안 충실히 보완해서 검사받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김진*

8주라는 시간 동안 잘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장현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8주가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배우다보니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수업 처음 들을 때 포기하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임하자 생각했습니다. 중간 중간 지치고 힘들기도 했는데, 모두에게 힘이 되는 말씀도 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정말 현장에 도움이 많이 되는 수업 내용, 수 많은 자료들, 그리고 태도까지. 평가 받을 때마다 덜덜 떨려서 눈을 감고 싶은적도 있었는데, 마주 보고 조금이나마 극복하는 법도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최고*

홀로 수없이 깨지며 자책과 후회도 하고 뭐든 척척 해내는 다른 쌤들을 보며 자존감도 떨어지고 포기할까 고민도 했지만 '존버'하다 보면 성장할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놀라운 토론의 세계로 입문하고 토론의 매력을 알게 되어 뿌듯합니다.^^ 앞으로 쌤께 배운 것들을 곱씹어 보고 수업에 녹여 '제것'으로 만드는 과제가 남았네요. 2달은 제가 확 달라지기엔 짧은 기간이었지만 장현주 선생님의 인간적인 따스함과 강사로서의 열정, 사명을 느끼기엔 충분한 시간이었어요. 수업의 질은 교사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가르침대로 저를 믿고 오는 아이들을 위해 계속 배울거고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성장의 기회를 주신 해오름과 열정만렙 장현주쌤께 무한 감사와 사랑을 전해 드려요♡ - 신혜*

지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은 뭔가 계시같은 이끌림에 시작했는데 진짜 이 기회를 놓쳤으면 손해막심이었을듯합니다. 매 시간 절망하고 땅파고 들어가고 싶지만 또 매번 격하게 격려하시고 지지해주신 선생님 덕에 오늘까지 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기간도 포기하지 않고 버텨보겠습니다!! - 김안*

토론수업을 하면서 논리의 정수를 만났습니다. 토론의 형식을 정확하게 배웠고 관련된 용어에 대한 이해도 체득했습니다. 사실 논점 논거 근거 사전적 용어로는 감이 잘 안왔는데 장현주선생님이 아주 정확히 이해시켜주었습니다. 부족한 과제물 꼼꼼하게 첨삭해주시고 그래서 제 인프라가 잘 다져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배운 걸 현장에서 아이들과 공유한다는 게 새 지평을 여는 것같아 행복합니다. 장현주 선생님, 열정적으로 전달해주신 토론의 세계를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8번의 열강 잊지않겠습니다.^^ - 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