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던지기! 흙으로 만들기 등 신체활동으로 인해 둘러앉아

다른 선생님들과 융화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고

흙으로 동그란 모양을 만들면서

울퉁불퉁한 모양에서 변화되는 과정이 신기하고 차분해짐을 느꼈다.

- 김윤정

 

 

공 던지기를 통해 사물에 대한 생각에 따라

받아들이고 느끼는 감각이 다름을 느꼈다.

흙작업을 하면서 손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흙의 느낌을 따라

감정의 차분함 속에 아이와 대화하며 나를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박순옥

 

 

성인이 되면 감각으로 하는 활동.

몸으로 하는 활동이 어색하고, 쑥쓰러운 감정이 많이 듭니다.

하루가, 한번의 수업이 지날때마다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 김민지

 

 

노래가 리듬감 있어서 좋았고, 재밌었다.

놀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흙을 만지며 명상할 수 있었다.

- 배은진

 

 

감각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습니다.

죽어있던 감각이 살아남을 느낍니다.

흙으로 공 만들기를 하는동안 마음이 둥그러짐을 느낍니다.

동기들간에 더 친해져서 좋습니다.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 이은주

 

 

5강까지 강의 중 가장 편안하고 받아들이는 수업이었다.

- 김보경

 

 

흙으로 원 만들기를 하며

잠잠히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좋았다.

- 원현숙

 

 

찰흙을 통한 감각 입문과정은

단순하지만 새롭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아이들과 꼭 해보겠습니다.

- 이상희

 

 

감각에 대한 수업.

"찰흙으로 만든 구" 작업을 하면서 마음이 진정됨을 느꼈습니다.

내안의 나를 돌아보고, 가라앉히고 섬세하게 바라봤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