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독서논술지도자과정 54기 제11강. 2017년 4월 17일

주제 : 열두 감각 알기

길잡이 샘 : 박형만


12감각이 이론만으로는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강의를 통해 좀 더 이해가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에서 일본 유치원들의 경우를 보며 현재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신정아

태어남을 축복받고 아이의 본성에 충실할 때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네요. 아이의 연령에 따라 새로 태어남의 방식이 다름을 알고 맞춰 교육해야 하겠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 정혜일

12감각 이론 수업 전에 동영상을 보았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아이들의 감각을 얼마나 차단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얼마나 감각을 잘 발달시키느냐에 따라 나중에 커서도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어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 김희진

12감각이 순차적으로 발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감각을 깨우는 활동을 많이 못한 것이 아쉽네요. 이제라도 노력해봐야겠네요 - 서인숙

슈타이너의 12감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육체, 영혼, 정신 감각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놓친 것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박혜령

감각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 감각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공부할수록 사람이 참 신비로운 존재라는 생각이 들고, 가르치는 아이들을 더 소중히 여기고 바르게 가르쳐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이혜승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감각을 일깨우기 위해 애를 쓰는 일본 유치원의 모습을 봤습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하는 독일 아이들의 모습도 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생각해봅니다. 큰 것이 아니더라도 작게라도 경험을 확장하고 느낄 수 있게 도와야겠습니다 - 허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