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먼저이구나 싶다.

텍스트나 그림에 내가 심취할 때가 많은데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아이와의 소통이니

아이에 대한 이해, 대화가 더 중요할 것 같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박은주



오늘은 다양한 그림책을 보았다.

상상의 나래가 마구 펼쳐진다.

그림책은 다양한 연령대에게 감동을 준다.

-노명래



좋은 그림책을 많이 소개 받아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생각하는 그림책 읽기를 해야겠다.

-유은영



현대의 다양한 동화책을 재미있게 들려줘서 항상 즐거웠습니다.

-함은희



아이들에게 좋은, 들려주고 싶은 책은 어른들에게도 좋다. 더 좋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김유경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동화,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김군열



많이 행복합니다. 내가 지금 동심의 세계에 있는 듯 합니다.

손주들을 위해서도 더욱 공부하고 싶네요.

-조찬옥



그림책이 얼마나 크고 힘이 있는지

그림책 안에 들어있는 빛깔이

나를 따스하게 한다. 행복하다.

오늘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어야겠다.

-남승미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정말 무궁무진한 상상과 꿈을 

심어주는 최고의 매개체 중 하나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변경희



좋은 그림책을 소개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과의 나눔이 있어서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장규선



늦었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책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알고있던 책도 새로운 관점,

조금 더 깊이 있는 관점으로 읽을 수 있어 좋았다.

-김미선



조카에게 그림책을 잘 읽어주겠습니다!!

'뛰어라 메뚜기'란 그림책을 선생님이 읽어주실 때 눈물이 나왔습니다.

멈추려고 해도 자꾸만 내리는 눈물이 부끄럽기도 하고 

무언가 들킬 것 같은 마음...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해왔는가를...

오늘도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신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