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멘그리기와 노래부르기로 마음이 차분해져서 집중할 수 있었고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김윤정

 

 

"바람이 멈출 때"그림책을 보니 아이에게 읽어주고

자연과 세상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

생각을 하게 한다.

- 원현숙

 

 

동시, 시,  책 읽기는 상이 목적이 아니어야 하는데

현실 속 우리 아이들은 목적이 상이라는 것이 슬프고

이 교실을 나서면 저 또한 상, 칭찬을 향해가야 하는

이론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해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김민지

 

 

그림책과 시를 읽으며

천천히 들여다보고, 깊게 호흡하는 법을 배웁니다.

생각하고, 나누고, 느끼는 법을 고민합니다.

- 이은주

 

 

그림책과 시를 배웠다.

둘 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라 많이 관심갖고 즐겁게 수업을 들었다.

오색 초등학교의 4,5학년 아이들이 쓴 시는 감동을 줬다.

 

 

그림책은 읽어주는 선생님에 따라서

학년을 조율할 수 있다는 말씀에 큰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독서목록을 선정할 때마다 그림책의 난이도에 대한 편견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 조정순

 

 

시 수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상희

 

 

그림책, 동시를 공부하면서

어린이의 마음으로 잠시 돌아간 것 같다.

마음이 정화됐던 시간이다.

- 이순희

 

 

그림책, 동시에 담겨있는 아이들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책으로 끄집어 내줄 수 있는 아이 마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