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니 말랑거린다.

많이 보고 듣고 관찰하는 힘이 나를 키운다.

- 이은주

 

 

콩 관찰하기를 하면서 사실과 의견이 다른점도 알아보고

시로 쓰면서 콩의 밀접한 생각이 들었다.

일상생활에서 느낀점을 의미부여해서

보고, 쓰기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 김윤정

 

 

콩 관찰, 콩시 짓기, 시 읽기, 짧은 글쓰기 등 직접 해보는 작업.

어렵기도 했지만

표현의 즐거움이 이런거구나 싶었다.

정말 오랜만에 시를 지어봤다.

- 배은진

 

 

재밌었다.

감동을 주는 수업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 김보경

 

 

1분 글쓰기는 마음열기가 되어야 글을 쓸 수 있고,

글감을 찾기 위해 먼저 충분한 관찰이 필요하고

일상을 특별하게 느끼게 해서 글을 쓰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 원현숙

 

 

자연에 대한 감각들을 느끼게 해주는 '관찰의 힘'을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박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