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 지도자48기 수업

수업일 : 2013. 11. 22. (쇠날)

(한재용 선생님 세번째 수업)

1. 노래부르기

나무곁에 내마음,  우리들의 날은 아름다워. 딩동벨. 고 조그만 씨속에.(시)

2. 포르멘

선그림 그리리기를 하였습니다.

감각을 깨우는 놀이 =>  어른들이 과정을 다 해주기 보다는 곁에서 지켜봐주면서 이길수 있을 만큼의 버거움을

                                          경험케함으로써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감을 얻게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갈증 <=> 해소

배고픔 <=> 배부름

▷청소년기에는 자신만의 별을 갖는것이 필요하다. 즉, 자신이 되고싶고 닮고싶은 대상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에겐 겨울과 같은 시기가 지나가는 때가 있습니다. 그 시기가 지나가면 한층 성숙해집니다.

  겨울은 깊은 내면의 호흡의 시기.

◎ 문양그리기와 나무관찰 과제 발표하였습니다. 

3. 놀이

■번개놀이 : (*손바닥치기. 손바닥치며 눈마주치고 자리바꿈. 발 구르기.(서로맞닿는 발을 구르며 지나가기)

■콩심어라♪♬~~놀이 : 둥글게 원을 그려앉아서 콩심어라 노래를 하면 농부가 콩을 몰래 심고 뒤쫒아오는 까마귀가 콩심어진 밭을 찾아내는 놀이 (까마귀가 못찾았을때 가운데엎드리어 '가마솥에 누룽지' 로 벌칙.)

■고양이 -쥐 놀이 (쥐와 고양이가 서로 입장 바뀌는 놀이)

4. 등 만들기

빛그림이 그려진 머메이드 종이를 접어서 기름을 먹인후, 등을 만들었습니다.

등 안에 작은 초를 넣고 불을 켰을때 하늘의 별이 땅으로 내려온듯 신비롭고 아름다웠습니다.

# 빛그림 그리기는 시간이 많이 지체된 관계로 다음주에 경험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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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용선생님 수업, 아쉽게도 3일째수업이 마지막수업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새로운 경험으로 색다른 시각을 열어가고, 재미있는 놀이로 더욱 친근감있는 관계로 열어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