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질론 수업 참 재밌고 유쾌했습니다.

틈나는대로 권하신 책과 인쇄물을 미리 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논술 과정을 기대 하지 않았는데 역시 기대 이상입니다.

오늘 최근에 읽은 <공부를 잘해서 도덕적인 인간에 이르는 길> 이양호선생님의 이야기와

같은 내용이 많아 좋았습니다 - 장경애

 

 

 

기질에 대한 재미있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나의 기질에 나를 맞춰 알고 있던 것을

4가지 기질 모두를 연령과 상황에 맞춰 꺼내 발현 되는 것이란 사실! - 김진화

 

 

 

10살 이전 아이에게 머리를 안쓰게 해야 한다고 하니 정말 놀랐습니다.

아이 세계를 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박민아

 

 

 

음과 양, 기질 등 수업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 김영숙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기질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박혜정

 

 

 

기질을 알아가는 것. 정말 재미있었다.

나를 알아가는 것. 가까이 내 가족을 알아가는 것.  소통의 기본이 되는 것 같다.

다음 시간도 기대된다 - 엄태연

 

 

엉덩이가 아파서 오랫동안 앉아있기가 힘들다.

내 몸이 건강해야 건강한 정신이 깃들텐데,,,

기질론은 항상 재미있다.

꼼꼼히 알아 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싶다 - 황봉희

 

 

 

엉덩이가 들썩들썩, 의자에 오랫동안 못 앉아 있는 아이가 못마땅했었다.

그게 당연한 것임을... - 전영선

 

 

늘 그렇듯이 시간이 금세 가네요.

같이 공부하는 분들과 정이 들었다는 느낌도 들어요.

악기 연주 어렵지만 재밌었어요 - 김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