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선생님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1시간 늦게 뵈서 죄송하기도 하고
지나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복습을 하는 시간도 있었고
원을 그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잊었던 내용들도 다시 생각났습니다.
아주 큰 원이 점점 작아져 도화지에 작은 원이
점점 제 형태를 갖춰가며 내 중심에 모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김현주

아이가 태어나서 7세가 되기까지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탄생 후 1년이 아이에게 큰 의미가 있다는 것도 많이 공감되었어요.
-서나경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 왔는데도
중간쯤 오니, 어디를 지나쳤는지, 어디쯤인지, 어디로 가야할 지,
조금 시간을 갖고 잠시 심호흡을 고를 때 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달려온 만큼 아직 갈 길도 머니 힘내야겠죠.
함께 있어줘서 모두들 감사!
-안혜경

초등논술의 정점에 들어온 듯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싶어 애쓰는 선생님의 모습에 항상 고맙고
집에 가면 별 볼일 없는 주부지만 여기서는 왠지 내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가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남은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은

매번 지각하다가 오늘 처음 시간을 맞춰 왔는데
선생님께 칭찬을 들으니 부끄럽기도 하고…….
다음부터는 정말 늦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12강까지 들었던 강의 내용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선생님의 세심하고 꼼꼼한 강의가 참 좋네요.
-이혜영

포르멘, 빛그림 등을 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지
원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근본을 찾아가는 이 길, 두 손 모아 걸어갑니다.
원리를 일깨워주신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김바다

아이를 많이 생각하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말을 늘 조심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했던 거에도 반성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성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