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강 : 앎과 삶이 하나되는 수업

바탕의 그릇이 충분히 형성되었을때 교육이 들어가야 한다.
그 교육은 몸과 정신을 회복시키는 교육이어야 하며 불균형,부조화를 균형과 조화로 찾아가는 교육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의 세상은 점점더 편리해지고 빠른것을 추구하고 효율을 따져 내 삶을 변화하게 만들려하니 교육이 쉽지않다.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가치관, 이데올로기 등등의 충돌이 있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
교사상의 회복이 먼저 돼야 아이들이 회복된다.기본적이 소명의식을 가져야한다.
교육은  선과 악, 아름다움과 추함, 참과 거짓을 분별하며 지식을 담을 그릇이 없다면 부유할 수 밖에 없다.

< 주제수업에 대하여>
주제 수업을 통하여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연관지어 확장할 수 있고 아울러 비판적인 사고도 할 수 있다.

*  주제는 어떻게 선택되는가? - 내 주변세계에 눈뜨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알아야 한다.
수업의 정체성을 갖는다.
아이들 주변세계에서 확장할 수 있는 연결고리 찾기 (과학,역사,예술, 사회문제 등)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을 교사가 알고 있으면 문제를 알 수 있다.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 영화: 꼬리없는 쥐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 바로보기
한 사회가 그 사회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삶에 대하여
: 경쟁,속도,자본, 물질
이 사회가 우리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삶에 대하여
:놀이의 상실 ,경쟁,비교 우위 등
이 사회에 살면서 점점 잊어가고 있는 것들, 잃어버리고 있는 것을에 대하여
:가족,기러기가족,전통,자연,놀이,정체성,자존심,본질

문제의식을 갖고 자신의 주변세계와 소통함으로 자각에 따른 변화를 불러오며 나와 우리 아이들의 삶을 되살리게 된다.

과제: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조화로운 삶, 법정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효형출판, 최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