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는 저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이은희

오랜만에 와서 적응 중이다.
배고프다. 집중을 한 듯.
많은 것을 들어서 아직 소화가 안 되었나 보다.
사람은 복잡하고 신비하다.
내가 먼저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서경민

아이들의 발달에 대해 수업이 진행되었다.
21년의 삶을 2시간에 걸쳐 들으니 머리가 좀 어지럽다.
머리와 마음속의 준비가 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
아이가 있다는 가정 하에 들으니 많은 준비가 안 된 듯싶다.
그래도 필기는 안 하려한다. 담아가야지!
-박호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나름대로
다양한 육아서를 읽고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선생님의 수업은 내가 그동안 알고 지냈던
육아서와 색달랐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인데
지금이라도 이 수업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내가 얼마나 잘 실천할 수 있을지 자신은 없습니다만
노력해 보아야겠습니다.
-이윤경

이선희 선생님의 첫 만남인 날이에요.
인상도 참 좋으시고,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목소리로 해주신 강의도 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말 살림, 글 살림 나무를 잘 키워 보려는
생각이 나게끔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심연화

아이의 발달단계를 듣고 이해하며
인간이란 참으로 신비스러운 존재라는 걸 깨달았다.
앞서서 가르치기 보다는, 아이가 배우기를 원할 때
충분히 줄 수 있는 준비된 엄마가 되어야겠다.
-김영란

새로운 선생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포르멘, 노래를 왜 해야 하나 잘 몰랐는데
오늘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발달단계도 머릿속에 잘 그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박기연

직선, 원 그리기를 해보았다.
그리고 나 스스로 수직과 수평선을 만들며
그 직선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0-7세, 7-14세, 14-21세.
나이에 맞는 발달과정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내 아이가 아직 어리다는 데 위로를 받았다.
배운 대로 잘 키워야지.
-이명란

‘배움에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부터 메워주는 일부터
시작한다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신선경

13차시가 된 중간지점이었는데도
뭔가 새로운 시작인 듯 한 이선희 선생님의 강의가 참 좋았습니다.
열심히 듣고 생각하며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