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텍스트를 놓고 다른 분들과 토의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교안은 짤 때마다 어렵다고 생각은 하는데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독서 수업안 교안 짜는 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틀을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승애

수업계획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 감이 조금 잡힙니다.
감사드려요.
-정미순

Text 분석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하며…….
-김명선

독서논술 수업을 어떻게 할까 막연했는데 감이 좀 오네요.
교사가 많이 고민하고 준비해야겠어요!
-양만호

활동의 목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에 대한 가늠이 생깁니다.
-김경애

숙제를 해 와도 너무 쑥스러워서 제출을 못하겠어요.
항상 어려움을 느끼지만,
이 책 하나로 이렇게 깊게 나가자니 더욱 난감해집니다.
-유원경

독서를 위한 독서, 활동을 위한 활동
아이들에게 입력만 하려는 일방적 수업이 아니라
수업계획의 첫 단계부터 나와 수업하는 아이들을
먼저 보라는 지적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렇다. 나는 지금 아이를 보고 있다.
수업의 의미는 우리 아이에게 두어야겠다는 생각!
-유훈정

오늘 텍스트로 수업 계획안을 비롯한
생각그물짜기 작업을 공부했다.
생각보다 어려웠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게 단순한 것만은 아니라는,
정말 교사의 많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절실히 했다.
마음이 좀 무거워진다.
-박영혜

스스로 생산할 줄 아는 교사가 되는 길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것 같네요.
갈 길이 멉니다. 힘을 좀 더 내 봐야겠어요!
-이상희

‘생각 그물’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게 됐습니다.
수업목표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합니다.
-이금득

소피를 만나서 행복한 날입니다.
-조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