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월요일 종이 나눠가지려고 했더니 일이 조금 꼬였습니다.
택배아저씨가 종이가 토요일에 왔나본데 해오름 문이 닫혀 두지 않고 가져갔다가
오늘 다시 배달했는데 그게 공교롭게 1시 조금 지나서(내가 자릴 뜬 뒤)였던 것 같아요.

저는 온줄 알고 있다가 사무실에 가서 여쭤보니 오지 않았다고 해서
택배회사에 연락해 두고 답이 오기를 기다렸는데....1시가 넘어서도 전화가 안와서리....

2시에 종묘수업을  해야 해서 부랴부랴 가느라고 사정말씀을 못드렸습니다.
종이는 다음주 5월 14일에 나눠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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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격이 좀 수정되었습니다.
전에 알려준 가격은 1연(500장)기준으로 이 친구가 알려줬나 봅니다. 120장 주문했는데 가격을 뽑아보니 8만 4백원이더랍니다.  계산하니 1장 가격이 670원입니다. 그리고 택배비는 주문자가 딱 10명이니 400원씩!

***** 게산은 각자 ! 주문장수*670원 + 400원 (잔돈준비해 오심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