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주머니 만들어 재미난 놀이를 했어요.
승부가 나지 않는 놀이...
문득 많은 생각이 나게 했습니다.
진정한 재미난 놀이를 생각해봅니다.
-유경진

공감-물그림들을 보면서 각기 다른 그림이지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것.
소통-여러가지 동작으로 말이 없어도
몸과 느낌으로만으로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 것.
-박경원

선그리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균형’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되는지,
마음 속 균형을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는
내가 찾아야 된다.
밑그림! 참 어렵다.
-배태영

통합논술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몸으로 열고 받아들이고 느끼고...
-김나현

놀이 재미있어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숙제를 밀리지 말고 해야겠다는 자극 받고 갑니다.
-김현실

더 마음을 비워야 될 것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효숙

빛그림을 그리면서 소극적인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대범한척하지만 실제로는 소심하다고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빛그림의 색을 섞는데 주저하는 걸 보게 됩니다.
놀이공부도 재미있어서 더 공부하고 싶습니다.
-서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