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과 마음이 조금씩 싹트다.
봄이 오면 기지개를 활짝 피겠지……. 기대된다.
-배태영

너무 생각이 바쁜 것 같아요.
이곳에 오는 날, 시간만큼은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나의 감각을 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효숙

몸을 움직여서 하는 놀이들 재미있어요.
하지만 몸의 균형을 잡히지 않고 제각기 움직이네요.
-김현실

지금하고 있는 작업들이 길을 잃지 않고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어요.
늘 깨어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