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교육이 인간의 무한대를 열 수 있는 과정이 아닌가?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써 현실의 교육에서 자유로운 교육으로
키우는 용기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수업이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에게 바른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제 스스로가 매일 매일
배우는 자세로 내 자신을 주체적인 삶으로 이끌기를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해숙

12감각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DVD '이것이 미래 교육이다'를 보며 대안학교의 다양한 모습을 보았다.
-이명란

음이 현란한(?) 음악들로 시작했다.
그리고 <미래교육>이라는 VTR을 시청했다.
우리나라에서의 교육이라는 의미가 바뀌어야 하는가?
그 교육 속에 살아온 사람으로 마음 속에 머리 속에 자극을 많이 받았다.
열두 감각 세계를 통해 성장을 조금 이해하게 됐다.
많은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그렇다. 교육은 치료다.
-박호

공감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신선경

12감각에 대해 읽어도 잘 몰랐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무엇을 이해하고 알아간다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이은희

인간은 본디 자유로운 존재인가?
진정으로 자유롭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김영란

자꾸 처지려는 것을 다잡아 참석했는데 역시나....
전율을 느꼈다. 선생님의 강의에서...
이것도 듣기만 하는 것에 익숙한 세대여서 그런가???
-이수진

갑자기 후회와 반성이 몰려오면서 일찍 더 관심을 갖고 있었더라면
아이들이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은 치료다 하셨으니 좋은 의사가 되어 치료에 성공하고 싶네요.
-심연화

열두감각의 세계에 대한 강의가 체계적으로 와 닿았다.
어느 시기에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이었던 부분이 조금은 풀렸다.
수고하셨습니다.
-최보화

어려운 책 내용이 쉽게 이해되었다.
인간을 이렇게 본다는 게 낯설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다.
-박기연

내 몸을 아는 일.
내 몸과 정신과 얼을 아는 일.
발도르프 학교에서 손과 몸을 여는 일, 감정을 여는 일,
논리적인 사고를 열도록 하는 일이 바로 나를 알아가는 일이 아닐까 생각했다.
교육을 인간이라는 온전체를 이해하는 일이란 생각을 다시끔 해본다.
열두감각 이야기 선생님 말씀으로 들으니, 마음이 많이 뚫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지숙

오늘은 아이들 생각이 많이 났다.
획일적인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 지 걱정입니다.
-이승예

발달단계에 맞는 12감각에 대해 배웠는 데
교육의 본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호자

교육은 치료다. 나도 치료되어야 할텐데.. 재미있었다.
인간의 섬세하고, 풍성함을 조금은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조금씩 조금씩.......
차근차근히..... 해야지!
-서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