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옥 선생님 강의로 초등논술 31기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6개월의 긴 장정이었습니다. 시간의 길이보다 마음의 길이가 더 길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된 길을 찾는 고통과 즐거움을 동반한 시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침표를 찍는 시점에서  더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물러갑니다.
따뜻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울고 웃고 함께 했던 박형만 선생님, 이선희 선생님, 김혜옥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책만들기 내용 글을 파일로 올립니다.(주인숙, 이영애, 김옥자, 김혜영, 이경화 샘)
31기 선생님들 모두모두 사랑사랑사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