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많은 갈등을 하곤 합니다. 옳을까? 그를까?
어느 방법이 최선일까? 지름길을 찾곤 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배운 점이 있습니다.
잘 된 점 잘 안 된 점을 그대로 인정하자는 점입니다.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고민하고 하는 과정들이
지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태어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자꾸 생각하고, 헷갈리게 했던 과정들이 좋았기도 하면서 힘든 점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아이들도 그랬으면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다시 뵙겠습니다.
-이미란

강의를 들을 때 너무 행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봄 날 따뜻한 햇살같이 삶을 사는데 햇살같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무심코 따라 부르던 노래들......
그 영롱한 노래가사가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었답니다.
새롭지 않은 것을 새롭게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강의를 또 듣고 싶군요.
-이혜진

벌써 12강이 끝나서 아쉽습니다.
생각은 많은데요. 아직도 열심히 배워야 될 것 같습니다.
과제가 많아서 힘들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하지 않아서요.
이제 문양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네요.
12강을 하는 동안 강의 시간 내내 즐거웠습니다.
박형만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미경

입문할 당시는 초등대상 교육을 바로 적용하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3개월이 지난 지금 내 성찰이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바쁘게만 지내던 생활에 여유를 찾았고 빨리 빨리에서 하나하나 천천히.
내 행복과 내 아이의 행복을 우선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실제적으로 아이들 교육은 내 스스로 찾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란
의문으로 3개월 과정을 마칩니다.
-박은숙

박형만 선생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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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더 고생하셨습니다. 기존의 사고를 깨는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이 쉽지는 않은 일인데 잘 지도해 주신 덕분에
많이 혼란스럽고 뭘 배우는지 갈등이 생겼고 지금도 헷갈리는데
해오름에 오는 시간이 부담스럽지 않음 만으로도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강의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할 거고 헷갈림이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강의가 끝난게 아쉽습니다.
그동안 가르쳐주심 감사드립니다.
-김혜정

좀 더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시작은 했는데 끝이 없음에 답답함을 느낄 때도 많았습니다.
그건 제 숙제로 남겠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임수영

벌써 3개우러이 지났네요.
정신없이 그저 숙제만 겨우 했는데......
정답을 찾지 못해 무거운 마음으로 와 앉으면 저를 찾게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선민

어느 곳에서도 듣지 못한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께 바라는 점보다 제가 조금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아쉬움이 많은 나날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 하나 잊지 않도록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유정미

참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놓고 있었던 땀 흘림의 기쁨을 다시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머리로만 생각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온 몸으로 느끼고 살아야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김지현

항상 멍한 머리 속을 마무리로 명쾌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들공부는 좀....... 프로그램이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감사!!!
-윤은아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아직 읽지 못한 참고서적이 많지만,
그래도 강의 속에 자연스럽게 흐른 것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힘을 내봐야겠다.
책도 열심히 읽고! 발걸음이 무겁지만 힘차게 가고 싶다.
-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