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재미있었어요. 감사해용.
수업 내용이 알차고 뜻있었어요.
이제 구체적인 수업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이숙희

너무나 심오하고 깊은 이야기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앞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 같고 다져진 듯한 기분입니다.
'나'를 바로 세우는 일 조금씩 세울 수 있겠어요.
-김수림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여 좋았고,
아이들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아이들이 이렇게 소중하다는 걸 자꾸만 잊지 않고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기분 좋고 편안한 수업이었네요.
-박수진

숙제를 할 것이 조금은 벅차고 앞으로 읽어야 할
책도 많은데 부담 갖지 않고 내 능력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
-김혜정

아이를 갖기 전에 이런 배움이 있었으면 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영원히 모르는 것보다는 그래도 하는 안도감도 느껴집니다.
다음 수업을 기다려 봅니다.
-이미란

새로운 느낌으로 강의가 저에게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의 뿌연 안개가 선생님의 강의로 걷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홍혜숙

슈타이너의 발달단계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각 단계별마다
해야할 일과 필요한 일들을 알게 되었다.
천천히 가도 될 것 같다는 안도감이 있는 한편
우리 교육 현실과의 괴리감은 계속 과제로 남기며
내가 겪어야 할 일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유미정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란 말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내 아이, 네 아이 없이 모두모두
마음으로부터 '독립'을 시켜야겠습니다.
-유정장혜선

감사합니다.
-민영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기 이전에 좋은 부모가 먼저 되어야겠어요.
-이혜진

마음이 뜨끔했습니다. 순리를 거스리며 아이를 키우지 않았나 반성도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들 본질을 인정하며 자라게 하고
느끼게 해주어야겠다고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박은숙

또다시 새롭게 시작된 수업!
사실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로 자리에 앉았다.
너무나도 푸근하신 선생님의 마음이 따스했고
오늘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들으면서 아!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나
하는 생각을 다시끔 해 본 시간이었다.
-유정미

던지시는 질문에 당황스러움과 무지함을 느낍니다.
열심히 배우고 깨치겠습니다.
-임수영

새로운 만남이라 낯설긴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에 빠졌습니다.
-이선민

교육을 하겠다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늘 새롭습니다.
몰라서 예민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아이들에게 조금 더 세밀한 자세로 다가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희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어렴풋이 알았던 것들에
왜를 다시 물어 생각을 정립할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