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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공부하러 와서 '힐링'하고 가요.

겨울 장작 사러 왔다가 장작은 물론 김장배추까지 크게 얻은 기분이예요.

알차고 든든한 시간들이었어요.

속이 꽉 찬 배추를 받긴 받았는데

솜씨없는 초보가 김장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과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도 많은 걸 느꼈어요.

겨울을 나는 법, 겨울과 친해지는 법 등.

즐겁게 손으로 배웠어요.

손 끝 감각을 느끼니 마음이 움직였어요.

닫힌 상상력의 문이 지금 열리는 걸까요.

동시에 아이들 문에 많은 상처를 주고 빗장을 닫게 했다 싶은 반성도 많았어요.

그렇게 마음이 마음을 여는 순간들을 느껴보니 힐링이 되고

다가올 겨울이 든든하게 느껴졌지요.

자, 이제 잘 절여 놓은 김치를 씻고 진짜 김장 김치를 담궈야 할 '실전'의 시간이 왔어요.

힐링을 '나눔'으로 이어가길 스스로에게 바래봐요.

- 국세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좀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해한 만큼 고민고민 해서 알려주신 귀한 아이디어와 마음들, 정보들 담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공부한 우리 기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열심으로 강의해 주신 두 분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정미



아이들을 만나는데 바탕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지식보다 마인드를 정돈 할 수 있었고

두 선생님들의 '깊음'이 전달되어

거의 힐링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접할수록 부족함이 더욱 드러났지만

앞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겨서 좋아요.

- 이재원



매 시간 마다 늘 새롭고, 재미있는 강의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 시간 배운 것을 저희 아이들에게도 해보고,

아이들과 마음을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성장해 가기에 내가 변화되어야 하고

아이들에게 내가 맞춰야 되겠구나 하면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많은 도움과 치유 좋은 경험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도약하겠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 염지영



해오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왔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도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 아이들을 만날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오히려 짧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바탕과정도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숙제는 여유를 갖고 정성들여 하지 못한 게

제 자신에 대한 아쉬움이고 반성입니다.

나무에 그림그리기, 색연필 갈아서 그림그리기, 찰 흙 뭉치기는

무척 독특한 체험이었고, 좋았습니다.

시간미다 문양 그려오는 것도 부담이긴했지만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옛 이야기 수업은 특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