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 31기 22강 수업소감문
날짜 : 2006년 3월 24일 쇠날 강사 : 김혜옥

● 김도우
우리의 먹거리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실천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 하정숙
칼릴 지브란의 시에서 음식을 대하는 마음을 다시 생각한다. 아이들의 편식을 없애기 위해서 '이 미역은 네 몸의 피가 되고, 이 고기는 너의 살이 되고...'랬는데 과일 야채는 비타민이라고 했는데 바꿔야되겠다. "이 사과가 너의 몸에 들어가 너의 숨결이 사과 향기가 될 것이다.'라고...

● 문소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우리의 먹거리는 우리를 살게 하기도 우리를 죽게 하기도 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참된 웰빙은 감사하는 삶이며 내가 대접받고 싶은만큼 대접하는 삶임을 배워갑니다.

● 주인숙
일주일 식단표를 나누면서 제철요리를 하여 내 몸에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사람이 많아 기뻤다. 잘먹고 잘사는 법 video에서 지난날 익히 보아왔지만 더욱 실감난다. 우리의 먹거리에 대해 감사하자.

● 김윤희
식단짜기를 하면서 반성을 했다. 늘 바쁜 생활속에 소홀히 했던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비디오를 꼭 구입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겠다. 변화는 나로부터 좋은 말씀이다.

● 윤미선
생명을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 음식을 예로 들어 수입하였지만 그래도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가! 참 삶이란 나 자신만이 잘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 모든 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소통하며 사는 것 바로 생태적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 우리는 깊이 있게 생각해보아야겠다.

● 이하나
오늘은 우리의 평소 식습관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일주일 식단으로 평소 우리의 식습관이 어떤 것이 문제가 있는지 토론해 보면서 잘못된 점도 많이 느꼈습니다.
또, 다큐멘터리로 우리의 식생활 속에 들어있는 반 생명적인 삶에 대해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끔찍하고 충격적인 현실을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받아들여 개선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조하나
제 식탁이 초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보이는 것일뿐 진정 식탁의 먹을 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집에 어떻게 오기까지 깊이 생각하고 깨달았습니다.

● 조슬기
음식과 공장제 축산업의 폐해 문제 등에 관심이 많아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영애
식탁을 차리는 입장에 선 사람으로서 먹거리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 임혜정
모든 생명 가진 것은 먹지 않으면 살지 못한다. 먹고 먹히고 먹고 먹히고....
이 속에는 법칙이 있다. 다른 생명을 먹음으로서 건강성을 유리할 것, 생명에 감사할 것, 그 감사를 나눌 것, 감사를 나누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모든 생명을 생명답게 살 수 있게 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몫이다.

● 이상순
과연 나는 잘 먹고 잘 살고 있는가? 무엇이 문제인지 알았다면 작지만 나부터 시작해 보자. 꾸준히~

● 김옥자
어깨가 묵직한 기분이 들어서 계속 몸을 뒤로 젖혔다. 폈다 하는 동작에 내 딸의 심각성이 눈에, 뇌에서 그림처럼 지나갔다. 아! 엄마의 부주의가 내 딸에게 심각한 비만으로 몰고 가지 않았나 싶다. 수업내용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