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날씨: 가을 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ㅋㅋ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제 8강 -열 두 감각 개념 이해하기


1.마음열기

  새로 배운 노래 : 은행나무 노랗게

  새로 배운 노래와 지난 시간에 배운 노래를 복습.


2. 관찰 경험 나누기

 *과제로 해온 나뭇잎 관찰하고 그림그린 것과 두 가지 곡식 관찰하고 비교한 글을 발표.

 *과일의 씨앗을 모아두었다가 수업에 활용해 보기

  (씨앗을 관찰하고 누구의 씨앗일까? 어떤 모습으로 자랄까 상상해 보기.) 

 *문양그림그리기 발표


3. 열두 감각 개념 이해하기

 첫 강의 때 받은 프린트물 10쪽에 나오는 열두 감각표 설명.

 열두 감각은 육체감각과 영혼감각과 정신감각으로 나뉘며 이 감각들은 모두 연결 되어 있어서 어느 하나의 결핍은 전  체에 영향을 미침.

육체감각은 초등 시기에 영혼 감각은 중등 시기 정신 감각은 고등시기에 이루어지므로 적기에 맞는 감각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함.


4.감각깨우기 놀이활동

커다랗고 관처럼 생긴 빅봄이란 악기를 연주해 보았어요. 나무에서 울리는 소리가 참 오묘했어요. 처음 보는 악기인데도 우리 모두들 훌륭한 리듬연주를 할 수있었어요. 참 신기하게도 막 두들기는데 리듬이 만들어지려고 하는.....그래서 내가 연주자라도 된 듯한 착각으로 재미있게 두드렸어요. 이렇게 두들기는 타악기는  초등학교 때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어요.

그리고 흙으로 공을 빚어 보았는데  이 것도 엄청난 발견이었어요. 왜냐하면 몇 덩어리의 울퉁불퉁한 흙이 나의 손각락 끝에서  아름다운 구로 태어나는 걸 경험했기 때문이죠.  내 안의 감각들이 새록새록 꿈틀꿈틀 피어나는  걸 경험할 수 있는 신기한 시간이었습니다.


*과제

노래 악보 정리하기

문양그림 그려 오기

앞치마 가져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