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 31기 18강 수업소감문
날짜 : 2006년 2월 24일 달날 강사 : 이선희

● 조하나
위인과 인물에 대한 차이를 깨달았습니다. 위인 수업에 대한 기준을 알고 가치관이 세워졌습니다.

● 김도우
책을 보는 관점에 대해 다시 생각하면서 선생님으로서 편견없는 바른 가치관과 관점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이하나
오랜만에 듣는 수업에 마음이 더욱 더 뿌듯해져옵니다. 성장소설과 관련하여 사춘기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사춘기 때 제대로 세상에 발을 디디지 못한 나의 어린 시절이 조금이나마 치유되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틴루터 킹과 관련된 차별문제도. 항상 차별을 싫어하면서도 내 안에 차별을 가지고 있는 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다스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끊임없이 고민하던 수업시간이었습니다.^^*

● 최명경
인물에 대한 수업을 하고나니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이 계속 떠오릅니다. "내가 부응해야 할 시대의 요구가 무엇일까?"

● 이영애
아이가 5학년이 되어서 권하는 책들이 어떤 종류의 것이어야하는지 배웠다. 성장소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잇어서 좋았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오소영
부족한 것을 많이 채울 수 있는 만남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것을 나누어 주신 선생님게 감사드립니다.

● 문소현
성장은 평생을 통하여 경험을 합니다. 아이들을 지도하기 전에 내 자신의 성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 임혜정
조금 주제가 무거웠는지 선생님들 표정이 어둡다. 이 시대가 내게 요구하는 것? 내가 이 시대에 태어나 의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고민해보자

● 김혜영
이 선희 선생님,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천히 씹고, 소화시키도록 노력할거구요, 그 무수한 이야기책 속에서 어른인 '나'를 다시 발견하고 받아들이도록 애쓸거에요. 할 말도 질문도 많은데... 스스로 찾아볼려해요.

● 이경화
"인물"을 새롭게 보는 시각이 생기게 된 것 같고 앞으로 "인물 평가"를 어떻게 해야 될지 길이 보입니다. 수업하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네요.

● 하정숙
인물 수업을 할 때마다 내가 부끄러워지고,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하며 괴로워한다. ㅠㅠ

● 유미애
모처럼 과제물을 해와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어 오늘 수업은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내안의 나'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내용이라 너무 알찼어요.

● 김윤희
인물 수업 좋았습니다. 평전 수업 때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김옥자
마지막 수업에 많은 것을 받아가는 것 같습니다.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 주인숙
이선희 샘의 마지막 수업에서 열정이 녹아 잔잔히 내 안에 스며듬을 느끼며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