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배우기는 따뜻했다.

동작도 함께 배운 시는 더 재미있었다.

서로를 알기위한 놀이,  특히 콩주머니 돌리기는 신나기까지 했는데

나는 그 콩주머니를 만들고 싶어졌다.

발달과정을 배우는 동안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였는지를 생각했다.

나의 어린시절도 떠올랐다.

미안한 생각과 나도 그랬는데,,, 등 그런 생각이 오고 갔다.

- 국세현



서로를 알 수 있게 편안한 웃음과 눈빛교환이 가능했던

콩주머니 돌리는 시간이 좋았어요.

덕분에 수업을 열기 전 여유롭고 편한 마음이 된 듯-

0~7,  7~14세까지 아이들의 발달 단계 과정을 들으면서

유년의 제 모습을 떠올려 보았고

아이들의 성장에 큰 비밀의 열쇠를 생각하게 된 듯~

- 정혜정



콩주머니로 돌려가며 노래에 맞춘 수업과

움직이면서 서로 인사하기

인사하며 느낄 때 생각과 마음가짐

그 생각들을 끄집어 내면서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염지영



노래와 율동을 배운 건 좀 어색했지만

어린아이로 다시 돌아간 듯 해서 한편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대한 특징의 강의는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 조정은



피라미드의 맨 아래와 같은

아이들에게 불안을 심어주는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 김미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수업했습니다.

3학년인 조카 생각하면서 발달과정을 들으니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가르치나 방법이 중요했으나

점점 어떻게 다가가는지가 중요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원



아이들의 모든 행동은 까닭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앞으로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겠다.

- 오정미



보강 수업으로 듣게 된 수업인데 정말 안들었으면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발달에 대해 전체적 흐름을 듣고 이해하게 되어 좋았고

시간이 부족한 것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또 한가지 이 수업 내용을 아이 낳기 전에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제일 컸습니다.

- 엄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