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1기 14강 수업소감문
날짜 : 2006년 1월 27일 쇠날 강사 : 이선희

● 윤미선
수업을 들을수록 나는 알아야 할것이 갈수록 많아진다. 앞으로 나 안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쌓기위해 더욱더 정진해야 하겠다. 다음 주 수업을 못 와서 아쉽다.
선생님들 잘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김태미
안다는 것과 실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삶의 터전에서 혼란을 겪게 되는지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참된 길을 볼 줄 알고 비바람을 맞서 내 길을 나아가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녀을 키울때도 어떤 길로 가야할지 참된 길이 보여진 수업이었습니다.

● 유미애
읽어야 할 책도 많다. 많이 알면 더 많이 보일텐데 아직 갈 길이 멀다.

● 김옥자
발달단계에 맞는 아이들의 성장을 들으면서 내 아이를 조금씩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요즘 수연이가 배가 자주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해서 나는 애가 많이 먹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 이 강의가 아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김도우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에게 많이 이야기거리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김윤희
이선희 샘! 우리들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답변해주시느라 힘드시죠. 저희는 즐거웠습니다. 이야기에 관한 다음 시간이 또 기대됩니다. 근데 읽어야할 책 생각하니 머리에 쥐납니다.

● 이경숙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좋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저부터 이야기세계로 빠져 봐야겠습니다.

● 조슬기
오늘 선생님들의 고민이야기-해오름식의 교육방법과 현실과의 괴리에서 오는 아이/선생님의 조화 고민-들을 들으면서 선생님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고 그 이야기들을 풀어가는 동안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교육의 어떤 새로운 움직임을 느껴볼 수없이 좋았습니다.
야누스... 의 이 이야기는 좀 감동적이었다는

● 김혜영
벅차고, 해야할 과제가 산처럼 밀려온다. 의욕이 있을 때 열심히 하고 싶다.

● 이영애
신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옛이야기와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함께 읽어야 할 책들을 다 읽었으면 좋겠다.

● 최명경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할수록 점점 더 할 것이 많다는 것이 조급함을 일으키네요.

● 주인숙
배우면 배울수록 다듬어야 할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읽어야 할 책은 가속도가 붙는다.

● 하정숙
야누스 코르착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뜨겁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경화
제 아이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와 앞으로 들려주어야 할 이야기가 정리가 되는데, 기존에 들려 주었던 이야기가 잘못된 건지 불안하네요. 좋은 이야기를 많이 읽고 들려주어야겠네요.

● 문소현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해 필수로 알아야 하는 발달단계에 대한 수업과 선생님들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몸부림치면 배움의 길에서 고민하는 이 길에 도움이 되기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상순
공부를 할수록 부족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을 만나는데 끝없는 고민이 있어야 함도 그 속에 나를 바로 세워야 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