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지도자과정 29기 22강 수업소감문
날짜 : 2005년 12월 2일 쇠날 이름 : 김종현

● 김종현
오늘 수업은 지난시간에 생명에 대한 주제로 읽은 책에 대한 답을 얻은것 같다.
부숭이의 땅힘이 말하려는 의도는 제대로 깨닫게 되었다.

● 음식의 중요성 주부로서의 책임감을 느낀 수업이었다.

● 남희숙
'음식혁명'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식생활에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다 하지 못했음이 마음에 걸린다. 당장 오늘 저녁 식단을 어떻게 할까 고민해 본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더욱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 변화하는 내 모습을 반드시 실천해 보고자 한다.
'신념과 확신,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마음에 새겨진다.

● 김명선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식에 생명이 있다는 것도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많이 느낀만큼 우리의 식탁에 변화가 있어야겠죠? 모든 걸 감사하는 마음으로.......

● 내 식생활을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전경희
공감도 하고, 반성도 하는 시간이었다. 나름대로 인식을 가지고 식탁을 차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부분도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 김미정
내가 만든 음식 하나가 우리 아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늘 기억하며 식탁을 차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 이화영
-관찰하기가 의지를 키우는데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나무관찰, 전통문양그리기가 생각나며 게으름을 피운 내 자신의 모습에 실망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 음식에 관한 강의를 들으면서 직장 생활하느라 잃어버렸던 가족의 건강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부터라도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제일 실천 못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것도....

● 아마도 10년 전쯤인 것 같다. 호스피스 교육을 받을때 '먹거리'에 대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얼마동안은 실천했었다.
그러나 그동안의 '음식'에 대한 나의 무지와 의지약함등등 많은 반성의 시간이 되었다.

● 안성희
막내가 과자를 참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는게 신기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과자 때문인것 같다.

● 신현숙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름대로 가족의 건강을 위해 노력을 하지만 시간에 쫓기어 등한시한 부분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 이희출
초록 물든 계절과 뜨거운 햇살의 계절을 지나 차가운 바람 앞에까지 다가왔다. 모든 잎을 떨어버린 저 숙연한 나무처럼 겨울을 날 수 있을까 새봄에 나의 밀알은 썩 싹이 트고  열배 백배의 결실을 맺게 되길 소망한다.

● 김경숙
그동안에도 먹을 것에 신경 써 왔지만 비디오를 보며 충격적이었다. 음식과 재료가 생산되는 과정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먹거리를 좀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다.

● 정정님
"먹거리" 항상 주된 고민→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은 항상 생각해보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