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 29기  14강 수업소감문
날짜 : 2005년 10월 7일 쇠날 강사 : 이선희

● 28기 김경숙
낮과 밤의 이야기속에 낮동안 깨어있던 의식이 잠을 자면서 정화되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다. 내가 아이를 하고, 하고 하는 것에만 몰아쳐서 쉴 수 있는
여유를 주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 된다.

● 노원자
사람의 성장 단계가 역사와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는 이론은 정말 신기합니다.
입말 옛이야기 시간은 좋은 연습시간이었고 저에게 추진력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 말놀이 너무 재미있다.
아이들하고 꼭 해봐야지!

● 오늘 밤에 꼭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우리 '옛이야기'를 더 많이 읽고, 느끼고, 들려주자!

● 「말꼬리 따기」 노래가 무척 즐거웠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해서 어렵게 느껴졌는데, 아이와 어렸을 때 했던 놀이도 생각하면서
하다보니 내가 어린아이가 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놀이는 아기때만 하고 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3학년이 된 우리아이와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지영
'옛이야기의 매력'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였습니다. 정말 다행인 게 아직 아이가
어리다는 사실이에요. 우리 아이에게 꼭 적용해보고, 저도 깊이있게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 옛이야기의 '힘'과 '의지'에 대해 깨달은게 많은 시간이었다. 원래 신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책을 읽기만 했지 생활에 적용하거나 누군가에게 얘기한 적이 없었는데, 앞으로
"얘기'를 해야겠다고 생각.

● 정명남
옛이야기를 입말로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옛이야기 들려주기"를 읽고 입말체로 이야기 쓰기를 했다면 과제를 조금 편하게 들려주는 방법을 알았을텐데.

● 옛이야기가 책을 통해서 줄줄 읽는것보다 이야기를 통해서 들려지는 이야기가 훨씬 더
재미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입말로 들려주어야 겠습니다.
선한의지를 심어 주는 것이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유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김명선
마지막으로 옛이야기를 들으며 마무리하는 기분이 새롭네요. 삶의 지혜가 엿보이네요.
옛 이야기 특징, 문학적요소가 마음에 깊이 새겨집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아이들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 주어야겠네요.

● 정정님
옛날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엄마의 모습이 되지 못함을
또 한 번 반성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 전경희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엄마였나' 반성했다.
이제부터라도 많이 들려주어야지!!

● 옛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좋았다. 정말 이야기의 힘이 느껴졌다.

● 김혜숙
말의 중요성을 느끼고 아이들에게 옛이야기 들려주기의 중요성을 느꼈다.

●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꼭 참여하겠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지 감을 잡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박순희
옛이야기가 이렇게 심오한 내용을 갖고 있다니...
아이들에게 많이 들려줘야 겠다.

● 김미정
아름답고 우수한 우리말을 아이도 나도 평소에 느낄 수 있도록 말놀이를 해봐야겠다.
또 옛이야기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잊어버리고 산 것 같다. 아이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엄마가 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