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지는 것에 익숙해져서 정말 중요한 것을 잊고 지내지는 않는지?
제 자신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메마른 대지에 촉촉히 젖어드는 봄비과 같이
우리 아이들에게 봄비와 같은 엄마가 되리라고...

시를 쓰고 음을 흥얼거리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갖고자 노력합니다.
아름다운 그 시절을 생각하며...

여러 훌륭한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다음 수업에 건강하고 기쁜마음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