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기술이 아니라 예술이고, 다정한 손길과 이해의 눈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놀이도 노작도 참 좋았습니다.

해오름에서 배운 것을 아이들과 잘 나누겠습니다.

또 평화에 대해서, 차이와 차별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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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교육이었고, 아이들을 만나기 이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 자신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몸으로 직접 체득하며 작은 것 하나하나에 큰 의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 삶을 올바르게, 나의 의지를 갖고 살아가기에 큰 바탕이 되었습니다.

과정이 길어 마무리 과정에서 과제를 흐지부지하게 된 것 같아 죄송!

교육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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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술 과정을 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했습니다.

노작, 빛그림, 찰흙, 주사위 만들기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뿌듯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림책에 대한 새로운 느낌도 좋았습니다.

박형만 선생님, 이선희 선생님, 이연희 선생님, 한재용 선생님, 김혜옥 선생님,

해오름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좀 더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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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보다 길어진 일정이었지만 한차시 한차시가 소중하여

올때는 힘들었지만 갈때마다 한아름 안고 가서 뿌듯했습니다.

마칠 즈음이 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이 중요하지 않고 늘 양식을 먹듯 늘 먹어야 하는 수업이었는데 조금 허탈하네요.

또다른 시작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