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리코더 선그리기 소통을 위한 놀이 빛그림
너무나 많은 공부를 배웠습니다.
지금은 너무 꽉 차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계속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이 주시려는 것을
알아가고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강형숙

신나게 재미있게 놀며 배웠습니다.
놀이가 재미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한재용 선생님과 마지막 수업이 아쉽습니다.
고맙습니다.
-홍희진

노래를 배우고, 리코더로 연주하는 시간이 참 좋네요.
‘콩주머니’ 놀이도 재미있었고요.
-진연숙

선그림은 마음을 풀어내는 과정같다.
나의 의지를 다스리는 출발이며
내 굳은 마음이, 실타래 같은 마음이 하나씩 풀리고 있다.
-이재화

콩주머니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같이 해봐야지!’
생각이 바로 들었다. 그만큼 나도 즐거웠다.
놀이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바로 느낌이다.
자연스럽게 느낌이 생긴다.
빛그림을 그리면서 내 맘대로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되지 않아 안타까웠다.
-박영숙

노랑색이 참 따뜻하고 달콤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빛그림, 선그리기, 콩주머니 놀이
선생님 말씀대로 좋은 배움이었고,
종강할 때까지 그러한 배움을 하도록 애써야겠습니다.
한재용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또 39기 미녀 선생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화영

지난번 수업 때 했던 선긋기를 더 응용해서 표현해봤다.
물감놀이도 파랑의 속성과 노랑의 속성이 만나는 것을
직접 해봄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다른 선생님과의 그림과 비교해보았다.
지난주 과제 중 나를 괴롭혔던
‘논술에서의 놀이의 필요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결론은 감각을 열어주기 위함이었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상희

빛그림이 이제야 아름답게 보이고
그것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느낍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놀이 수업이
드디어 논술에 나오면서 더 흥미가 느껴집니다.
나를 만들어가는 놀이가 내게 조금 부족한 논술을
더 많이 알아가게 하였으면 합니다.
-이영희

빛그림을 그려봄으로써 색체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았다.
색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김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