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강. 이야기와 그림

* 일주일동안 무엇을 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짐
->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한다.
     세잎클로버의 뜻은 행복이고, 네잎클로버의 뜻은 행운이다. 모두 행운을 찾으려고 한다.
     행복은 큰게 아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깨우쳐 줘야한다. 일상에서 찾아내고 캐치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 노래부르기 - 여름이 오면
* 리코더 - 도나노비스(?)
* 선그림그리기 - 무한대
  -> 그림을 그린후 두번 반씩 접으면 공간안에서 얼마나 중심을 잡고 있는지 알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하지말기)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니까 진리더라', 귀가순해진다- 내안의 것
     안의 세계가 곧 밖의 세계, 밖의 사계가 곧 안의세계이다 - 서로 이여져 있으며 다름이 아님    
     내가 너고, 너가 나다 - 철학적인 깨달음/ 두 가지 세계로 양분할때 선과악이 다 연결된다.
     내안이 좋아지면, 내 밖도 좋아진다.

    아이들은 직관에 따라 선을 따라간다
    어른들은 주춤하게 된다 - 결국 다른세계를 못 본다 - 틀을 깨고, 고정관념을 깨야한다
    선을 따라가는것이 대단한 용기이다
    '자아를 찾아가는 선그림' - 원형적인 선에서 원형적인 것을 느낄 수 있다
    치료의 효과선이 있다

   전통문양 : 고구려 문양 은 2천년된 문양의 원기를 받는것이다 - 엄숙, 경이
                  문자보다 더 원형적인 것을 배움/ 인류의 본질을 느낀다

   선그림은 자아가 집중되고 조화가 된다
  
   저학년은 고요가 어울리지 않는 나이이므로 억지로 정숙해라, 가만히 앉히는것은 좋지 않다. 궁금한것을
   이야기해라, 가만히 안있는것을 가르쳐야 한다. 점점 규칙을 찾아가는 것
   고학년은 집중할일 있으면 고요해진다. 다양한 선안에서 '이런선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
   '어떤 것이   연상되니?' 등의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 신화이야기
- 이집트 이야기 : 신이 하늘로부터 왔다. 태양신을 강조, 라일강 주변의 식물 - 부, 생명 상징
                          그림- 진취적, 역동적, 날카로운 느낌

   초등학생 아이는 상징적 접근이 필요없다. 그냥 옛날이야기로 들려준다.
   이야기가 계속 전해져 내려오는것은 그 이야기에 힘이 있다는 것이다. - 읽기만 해도 힘이 된다.
   저학년에게 민담이 적합하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이야기로 들으면 된다

   1,2학년에게 영웅이야기가 필요하다 ex> 모세이야기(고난-역경-성공)- 사람이 이렇게 살아야되는구나
   ~사람이 있었는데~되더라 -> 이야기로 전해주는것이 좋다
   모델상이 되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전해줌
   누군가 초인적인 의지로 무언가를 극복해서 이겨냈다
   저학년, 고학년도 이야기 읽어주는것이 좋다

* 오늘이 이야기 (3,4학년 적합)
- 들판에 이름도 없는 존재
    우리 엄마가 누굴까?
    사람 서로 더불어 살아갈때 해결할수있다(공동체)
    외로움이라는 감정 처음으로 생긴다
    서로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
    우리는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 = 선녀  
  
* 바리데기 (5,6학년 적합)
- 훨씬더 드라마틱하게 하기
  결국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신' 무속여신의 대가 ->커다란 힘이 있는 이야기

  우리나라 역사 : 3천번의 전쟁

  그림을 보고 마음을 읽는다
  아이들에게 고정된 마음을 먼저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림을 가지고 연결할수 있게 한다.
  고정되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로 부터 끌어낼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생각을 끄집어내고 열어줄수 있는 장을 만들어줘야 한다(아이들 생각할 기회가 없다)

노래하는 나무 - 책 다시 유심히 보기(사진,그림, 빛그림, 콩주머니내용 등)

*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동화(소리내서 읽는게 좋다)
- 까막눈 삼디기
- 커다란 순무(협동)
- 개구리네 한솥밥
- 짜장 짬뽕 탕수육(왕따)
- 너는 특별하단다
- 줄무늬?
- 생쥐와 고래
- 만희네집
- 도서관

* 다음 과제
- 까만손 읽기
- A4용지 반쪽에는 내 손을 관찰해서 그리기(손-소묘-> 손대고 테두리 그리는것 아님) /반쪽에는 그에
   관해  서 시쓰기

* 6월6일은 현충일이라 휴강입니다. 6월13일금요일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