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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공 만들기와 요술편지지를 만들며, 평소 잠들어 있던 머리와 손의 감각을 깨우니 자극이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노작은 늘 조금은 어렵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있네요! -이소*

 

아이들의 감각을 깨우고 되살려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세팍타크로 공과 요술편지지를 만드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김한*

 

세팍타크로 만들기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술편지지는 많이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허선*

 

감각과 교육과정에 대한 주요 내용을 함께 읽고, 선생님께서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만들기 또한 죽어 있던 감각을 깨워 주신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파릇파릇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풍부한 경험으로 내면을 꽉 채워주신 선생님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김주*

 

오늘도 역시 알찬 수업이었습니다. 알찬 만큼 공부할 것도 읽을 거리도 많아졌네요.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와 요술편지지 만들기는 집에서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

 

저학년에게 논술이란 책만 읽고 글 쓰는 것이 위주가 되기보다 앞으로 독서를 좋아하고 글쓰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요술편지지로 즐겁게 그림 그리고, 글 쓸 아이들을 떠올리니 제가 즐거운 것 같아요. -최형*

 

12감각 중 고유운동감각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고 아이들의 기질에 따라 교사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해야 할 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 또한 고유운동감각이 늘 깨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들기 수업도 수업에 응용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지*

 

책 읽고 글쓰기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만들기를 하면서 손의 감각을 깨우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또 무심코 하는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 다른 사람 앞에서 아이에 대해 말하는 걸 조심하고, 늘 긍정적인 말을 해야겠다. 이 수업을 배우면서 우리 아이를 잘 키우는 데 밑거름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부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아이를 믿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장옥*

 

<다 다르다> 박노해 시인의 시가 너무 구수하고 재밌고 정겨웠다. 12감각을 배우며 인간과 로봇의 차이를 생각해보았다.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는 예전에 해 본 것 같았는데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았다. 튼튼하고 억센대신 자기 맘대로 헛돌아 애를 먹었다. 그래도 완성하니 넘 뿌듯 감사. 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해보는 시간이었다 - 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