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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통해서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면을 간과했던 것 같다. 요즘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자아의 중심을 찾고 발달시킬 수 있게 해야 겠다 - 최지*

 

12감각 중 하위감각에 대해 배우며 느껴보지 못한 감각을 찾은 듯한 강의였습니다. 직접 몸으로 느끼는 것들이 나의 많은 감각과 연결되어있음에 다음 상위 감각 강의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 박효*

 

슈타이너의 12감각을 하나씩 자세히 이야기 해 주셔서 어려웠던 이론들이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촉각에 의지하며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배워서 수업 활동이 풍부해질 것 같습니다 - 차지*

 

12감각은 생소하지만 감각에 대해 이해를 하고나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몸을 움직여 선생님들과 감각을 느껴보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 승순*

 

포르멘 선 그리기로 나의 중심을 찾고 감각을 통해 타자를 경험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새로운 시각에서 감각을 깨우치게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감각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수업에도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 위은*

 

흔히 알았던 5감각에서 확대된 12감각을 알게 되었네요. 일상적으로 느꼈던 감각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놀이로 아이들에게 좋은 감각을 깨워주는 것 같아 미리 알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 김미*

 

<경이로움, 감사, 책임감> 아이들이 꼭 지녀야 하는 덕목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저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는 경이로움과 감사함과 책임감을 지닌 어른인지 - 옹혜*

 

각 시기에 필요한 지금 현재 결여된 감각에 대하여 내 자신, 아이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신체활동을 아이들과 꼭 해 볼게요^^ - 나혜*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편의를 많이 생각하는 세상 속에 12감각을 배우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웠습니다. 어느 분이 놀이터에서 놀아도 아이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했던 얘기가 떠오릅니다. 아이에게 어떤 장난감을 사 줄 것인지 고민하지 않고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할 것인지 더 고민하겠습니다. 콩주머니 만들어야겠어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 박선*

 

오늘은 12감각을 배웠는데 응용놀이를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콩주머니 놀이는 바로 꼭 써 먹고 강의를 들으면서 제 아이들에게 필요하다 생각했던 균형감각 키우기, 마사지 등을 꼭 해 주겠습니다 - 허선*

 

12감각 중 하위감각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 감사했습니다. 배움은 고통이라고 하셨는데 학창시절에 억지로 배우느라 재미었던 나날들이 떠올랐어요. 하지만 지금 내가 선택해서 듣는 이 강좌는 고통이라기보다 즐거움을 주네요. 콩주머니 등으로 했던 활동도 여러 선생님들과 교감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노래들, 제가 수업할 때 함께 불렀는데 말씀하신대로 마음 열기가 되는 것 같아 그 다음 수업 전개하기에 한결 수월했어요. 감사합니다 - 김주*

 

1학기에 배운 12감각을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신체 활동과 12감각을 연결해서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좋겠네요 - 이정*

 

촉감놀이와 눈 감고 손 잡아서 술래 찾기 등 여러가지 활동적인 수업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 신지*

 

12감각 글로만 읽었을 때 참 어려웠는데 선생님과 함께 하니 이해가 훨씬 좋았습니다. 다양한 감각놀이도 좋았습니다 - 박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