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있었던 일을 나누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에 중요성을 느꼈다.
일상을 너무 소홀히 하던 탓에!
선생님께서 맛깔스럽게 읽어주신 이야기를 들었더니
고학년에서 어른까지도 이야기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하겠다 싶었다.
빛그림을 보면서 내 생각에 대해 선뜻 말하지 못하는 것을 느꼈는데
고정되어 있는 지식에 매여 내 생각을 끄집어내는 게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좀 더 열린 사고, 내 중심을 찾아가야지.
점점 그런 모습이 보이기 시작.
-성혜민

포르멘에서 무한대의 상징을 그렸다.
종이 위에 균형을 잡아 그리는 것이다.
선의 안쪽을 따라 색을 칠한다. 먼저 안쪽을 색칠했다.
빛그림의 위쪽 물방울 다 칠하고
다 칠한 다음 밖으로 칠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망설이고 있었다.
선생님께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행하라는 용기를 주셨다.
세상은 나와 연결되고 나는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내면과 세계가 하나 되는 것을 알고 나를 사랑하듯 세계를 사랑해야겠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조종숙

옛이야기 들려주기의 중요성과 옛이야기의 리듬에 푹 빠졌습니다.
옛이야기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해숙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일들을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어야겠어요.
이야기의 중요성 그리고 들려주는(읽어주는) 이야기가 중요함을 알았어요.
-정영미

아이들에게뿐 아니라, 내 자신을 찾아가는 수업이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정애

동화의 세계로 푹 빠져든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