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년 12월 19일 달날 오전 10시~오후 1시

참여: 9명(박하은, 권영민, 신유빈, 김연미 황아람, 국지혜, 윤성옥, 김해랑, 김수연)

강사: 한재용 선생님

 

<여는 노래>

아침 햇님 활짝

산다는 것은 축복

let's be begining

 

<문양그리기 발표>

<포르멘 의지감각 키우기>

<계절 절기수업 의논 하고 발표하기>

<종이 등 만들기>

빛 그림에 콩기름을 먹여 종이 등을 만듦

<습식수채화>

파랑, 노랑 빨강 물감으로 습식수채화 민들레그리기

머메이드지, 스코틀랜드지, 20호 수채화 납작붓 이용

주황 배경이 노을이진  오후처럼 따뜻하고 편한 느낌을 준다.

민들레씨앗이 금방 날아갈듯 하늘하늘 

 

<과제>

선긋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크레용으로 5절 스케치북에 한면씩 그려오기

문양그리기

*11차시 소감문*

신유빈 : 연말을 맞이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다잡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빛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워 졌다

권영민 : 예쁜 등을 만들고 빛 그림으로 민들레를 그려 보았다

            직접 손으로 만들고 그리는 과정이 흥미롭고 즐거웠다

            내 의지를 담은 작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결과도 모두 의미가 깊다.

            예술성을 찾고 키우는 작업이 사람에게 꼭 필요함을 느낀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황아람 : 계절놀이수업준비 다음에 아이들 강의 때 많은 도움이 될듯...

            빛그림 그리기도 역시! 신기하고 예쁘다.

            등 만들기도 예뻤다

김연미 : 새로운 경험이 기분 좋은 하루였다.

            충분히 자기색이 묻어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김해랑 : 등 만들기를 많이 활용해 보아야겠다.

            빛 그림도 아름다웠다.

김수연 : 오늘 몸의 리듬이 많이 깨진 상태에서 수업에 참여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많이 가라앉혀 주는 시간

            이었다. 빛 그림 아이들과 꼭 해보아야겠다. 그리고 우리 큰아이하고 끈질 지게 이야기해서 컴퓨터

             게임을 끊어야겠다. 오늘 따라 절박하게 느껴진다.

윤성옥 : 한 번씩 문득 내가 이자리에 왔을까 맘이 복잡하다.

            하지만 새로운것을 알때마다  다시한번 맘을 잡게 된다. 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조금씩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