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을 앞두니 마음이 허전합니다.
앞으로는 무엇으로 마을을 밝히며 아이들을 만날까 생각하니
멍하기도 하네요.

이번 시간에 일부러 사진기를 가져갔습니다.
몇장 남기면 선생님들도 모두 추억이 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런....
빛과 어둠이 이렇게 뚜렷할수가!!
빛의 친구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