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열심히 과제준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자료 꼼꼼히 보고 숙제도 잘 해올게요.
좋은 말씀들 때문에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과제가 많이 늘어났다.
혼란스럽고 정신없지만 새로운 선생님과의 만남이었고 마음을 다시금 다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선생님들이 바탕수업을 하시느라고 참으로 고생하겼다는 고마움이 많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넘 넘 좋았어요. 실제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너무나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논술이 중반기에 들어섰다. 이것에 대한 점검의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성장에 맞춘 말, 글 교육이 흥미로웠다.

지난 시간들에 배웠던 내용이었지만 여전히 새로운 내용으로 들리는 건 왜일까?
아이들은 커가는데 나는 여전히 아이들을 모른 채 키우고 있다.
선생님 말씀 중에 교사는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