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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하나
2008.12.25 01:27
초등뿐 아니라 아이들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이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아이를 볼 때 수업 때 아이를 대하는 자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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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활하면서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강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키울 때에도 제 삶을 돌아 볼 때에도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담배 조금만 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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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이들에 대해 늘 품고 있었던 생각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들을 나누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것들을 많이 나누어 주는 좋은 교사가 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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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나지막한 목소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열정을 받으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신념을 심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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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어려운 과정에서 마음을 온전히 비울 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형만 선생님처럼 온전히 몸을 담아 배워보고 싶습니다.
여건만 허락한다면, 계속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마음속에 두 가치가 자꾸만 충돌하고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더 힘들어요.
새롭게 시작한 일에 대한 회의가 커서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앞으로 결석하지 않고 더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답을 찾아 헤매는 중생…….
선생님과 만남은 크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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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선생님의 말씀과 좋은 책들을 읽어 보게끔 과제도 내 주셔서
새로운 점과 아이들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과 눈높이를 조금이나마 맞추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시간 내 경험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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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필요한 투쟁이 무엇인지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가지고 투쟁을 한다는 박형만 선생님의 말씀이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
정형화된 저의 틀에 대해 다시 한번 자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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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6개월 중에 지금까지의 수업이 시간여유가 부족한 듯 합니다.
재미있고 저를 많이 깨우쳐주셔서 욕심이 더 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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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술 수업을 하면서 또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과
앞으로 나에게 태어날 아이, 내 자신, 남편, 가족, 하나씩 정리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비슷한 고민을 갖고 계신 선생님들을 만나 반갑습니다.
기쁩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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