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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일시: 2012년 1월 16일오전 10시~오후 1시
참여: 명(김근화, 박하은, 권영민, 황아람, 국지혜, 김해랑, 신유빈, 김수연, 조미연)
강사: 이선희 선생님

 

<그림책 이야기>

 

*대칭으로 선긋기 - 아이들은 대칭을 잘 모르므로 그려보며 설명. 눈과 손의 협응이 필요

*지난주에 있었던 이야기 나누기

*옛이야기 /신화

  이집트 신화 오시리스, 이시스

  북유럽 신화 오딘/물과 불

  우리나라의 창세신화 - 미륵님 이야기, 오늘이 이야기, 바리공주 이야기, 우투리전설

*그림책 이야기- 이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낄수 있는 그림책 돌아가며 이야기.

 강아지똥 - 초등 1~2학년에 맞음. 그림이 없는 동화책과 같이 읽어볼것.

 빨간나무 - 고학년 그림책. 글없이 그림만 보아도 마음을 파고드는 그림책

 부엉이와 보름달

 

<과제>

*포르맨 선긋기 - 사선, 직선등으로 네모 그리기

*그림책 수업 계획안 만들어 오기

     그려보자, 만들어 보자 - 실제로 그리고 만들어 오기(수업할 내용 그대로)

 

<짧은 강의소감문>

조미연 -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시간이 즐거웠고, 그림책을 함께 보는 것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박하은 - 신화와 옛이야기가 아이들 어린 시절부터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알았습니다.

             덕분에 사춘기 아이들의 현재 문제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어요.

             초등논술인데도 고등부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권영민 - 여러 이야기를 듣고 그림책을 보았어요. 아이의 입장에서 듣고 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그림책을 보고 이해하는데 좀더 공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신유빈 - 옛이야기를 듣고 그림책을 들으며 내가 이야기속으로 바져들어 어린이가 된것 같았다.

            이야기가 갖고 있는 힘이 내게 전해진 것 같아서 속이 꽉 찬 느낌이 들었다.

            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해졌다.

김수연 - 평소에 재미있게 읽거나 듣고 지나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들려줄까 생가각하며, 

            그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옛이야기들의 소중한 가치가 저와

            아이들에게 잘 스며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근화 - 그냥 지나쳤던 그림책속 행간안에 숨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황아람 - 여러 신화를 들어보니 재미잇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 상상을 하게 되는 것을

            느끼면서 동화책보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게 아이들에겐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림책 소개를 듣고 이야기를 들으며 간만에 느낀 다스함이나 예쁜 세상이 느껴져 좋았다.

김해랑 -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나라의 창세 신화를 서로 이야기해 본 시간.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고 다른 사람을 위해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연습의 시간이었다.

             그림책 이야기도 새로운 관점에서 접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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