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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수업 인사
- 학습에 다시 매진한다는 동인을 잡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다.

[02] 과정 및 Text 소개
- 인간에 대한 탐구를 도구의 변화에 따른 문명의 변화(총균쇠)와 이 변화의 근본적인 기제(사피엔스) 그리고 이 변화의 결과(모더니티 읽기/마음의 미래)와 대응방향(생각의 탄생/소유냐 존재냐/무탄트 메세지)에 대해 학습한다.
- 유발 하라리 : 영국 -> 반론으로 논의 전개 (국가론 방식 + Economists 전개방식) 
- 제레드 다이아몬드 : 미국 -> 자세한 사례 중심으로 논의 전개 (Times 전개방식)
- 미치오 카쿠 : 일본계 미국인 -> 집요함과 자세함으로 뇌를 파헤친다 (물리학과 철학의 접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저술가)
- 게오르그 짐멜 : 유럽인 -> 난이도와 양이 동시에 증가하는 전법 (모든 한국인이 넘어진다)
- 신영복 : 한국인 under 시련 -> 시련을 통한 깨달음 -> 공맹사상의 유일무이한 해석
- 세상을 바꾼 발명과 혁신 : 새로운 것 -> 현대까지의 영향력이 무엇인가?

[03] 사피엔스 개괄 및 발표 순서

- 동물과 인간의 차이는 무엇인가? 
인지혁명 -> 자연 재구성 + 문화 (공동체) -> 권력창출

- 인간의 보편적인 공통점은 무엇인가? 
01. 채집과 수렵 -> 이동 -> 새로운 공간에 대한 호기심 -> 여행의 즐거움
02. 포식자 파악 (피아구별) 노력 -> 높은 곳을 선호 -> 모든 것을 파악한 깨달음 -> 쾌감 (일종의 아스트랄)
03. 농경 -> 불확정한 미래 -> 굶주림의 경험 -> 식탐 -> 공짜의 즐거움 -> 주는 즐거움 (호혜와 의무) -> 협력 체제 구축 -> 교환 -> 교역 -> 시스템 구축 -> 공포/두려움 -> 변화 에너지   

따라서, 01+02+03 정도의 사례를 통해서, 본능화된 유전자가 현대 사회의 현상에 근본적인 기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발표 순서
02. 지식의 나무 (신) 
03. 아담과 이브가 보낸 어느날 (김)
04. 대홍수 (황)
05. 역사상 최대의 사기 (송)
06. 피라미드 건설하기 (전)
07. 메모리 과부하 (조)
08. 역사에 정의는 없다 (신)
09. 역사의 화살 (김)
10. 돈의 향기 (황)
11. 제국의 비전 (송)
12. 종교의 법칙 (전)
13. 성공의 비결 (조)
14. 무지의 발견 (신)
15. 과학과 제국의 결혼 (김)
16. 자본주의 교리 (황)
17. 산업의 바퀴 (송)
18. 끝없는 혁명 (전)
19.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조)

[04] 4차 혁명시대 - 우리들의 미래는?
-> 엘빈 토플러의 물결 이론과 클라우스 슈밥의 이론을 조합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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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크 왈, "인간은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대비한다."
- 따라서, 4차 혁명 [IoT (사물 인터넷) + CPS (가상 물리 시스템) + AI (인공지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전 시대의 결과가 다음 시대의 과정이 되기 때문에, 역사적 관점에서 학습할 필요가 있다. 
- 각각의 물결과 혁명에서 어떤 과정과 어떤 결과가 일어나게 되었는지 엄청난 분량의 명제들을 학습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의 보물이라 생각하며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 오늘 수업의 결론 : 이전 사건의 결과가 다음 사건의 과정이 된다. 학습을 통한 깨달음의 결과가 다음 학습의 과정이 되니, 매 순간 깨달음을 소중하게 간직해야겠습니다.
- 열심히 공부하면 "생각의 탄생"을 하나 더 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매우 구미가 당기는 책이네요. 아래는 책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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