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 ( 옛 것과 새로운 것 )
온고이지신(瑥告而知新)에서 지신의 방법으로서 온은 생환과 척결입니다.  즉 내재해 있는 기운을 싹틔워서 개혁과 변화를 이룬다는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과거의 삶 속에서 새로운 것을 위한 가능성은 강화 시키고 변화를 가로막는 장애는 개혁해서 보다 발전된 삶으로 변화 시키자는 적극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2. 1분 발언대
논제- 역사는 진보하는가?
결론- 꼭 그렇지만은 않다. ( 근거- 진보한다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와 진보 하지 않는 다고도 결론 내릴 수 없다는 의견이 맞물렸고 마니샘은 한 쪽 관점으로만 진단 할 수 없다고 했으며 결국 역사는 역사일 뿐이며 그 속에서 개인들은 자아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논제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3. 프린트물 ( 이기적 유전자 )
(1) 시 읽기 ( 도반들이 각자의 생각을 말했고 마니샘이 정리해 주었습니다. )
모든 것을 이분화 시켜서 규정하려는 현대적 사고방식을 비판하고 있다.

(2) 자료 1(이기적 유전자 ) : 도반들이 해온 요약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3) 자료 2(인간 본성에 대하여 ) : 토론하기
     토론1) 결론/ 맹목적 이타주의에는 친족들 외에도 적용되는 헌신적인 행동들이 있으므로 생물학적인
                       관점으로 인간의 본성을 결론지을 수 없다.
     토론2) 결론/ 문화적으로 결정 되는 부분이 있다. (근거-남성 중심사회이며 남성이 가족을 먹여 살리는
                      구조로 되어 있는 한국에서 40대 남성의 돌연사가 가장 많은 것, 자라날 때 남성다움을 강조
                      받는 문화 탓에 남자아이들이 외부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여자 아이들 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것  )
     토론3) 결론/ 인간은 과학적으로 설명 될 수 없다.(근거- 인간 각자의 사회적 문화적 활동 영역은 설명
                       될 수 없는 부분이 더 많다. 특히 종교인들은 인간의 욕망을 극복한 행위들을 많이 한다는
                       것도 그 근거가 된다. )
(4) 에세이 쓰기 과제 토론
    3번을 중심으로 풀어 냈으며 결론적으로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의 산물이라면 자유의지와 선한 양심의
    발현은 기대 할 수 없으므로 사회적으로 끔찍한 결과가 나온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을 생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에대한 반론이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4. 과제 : 1분 발언대와 강의 맡은 도반이 해올 것이며 프린트물 논술문쓰기와 읽기 자료 3번에 해당되는
            토의 내용을 주비해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