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12년 4월 4일 - 수요일 (이른 10시~ 늦은 1시까지)

- 4번째 수업이 끝나고, 바쁘다는 핑계로 3일이 지난 후에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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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학이 필요한 시간』- 강신주 지음.

 

- 나의 욕망은 나의 것인가? - 라캉,『에크리』

- p.28 12번째 줄~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을 업데이트했던 라캉은 “나는 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것들 속에도 생각은 존재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내가 존재한다. 내가 사유한다.’라는 사고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라캉은‘그 존재 와 사유가 구조화된 것 속에서 만들어진 욕망이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 p.31 5번째 줄~

세상에 태어날 때 주체는 타자로부터 욕망되는 자로서건 아니면 욕망되지 않는 자로서건 간에 타자의 욕망의 대상으로 존재한다.

☞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욕망의 대상으로 인식

자신이 욕망하는 것이 진실로 자신이 소망하는 것인지 혹은 소망하지 않는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 주체는 다시 태어날 수 있어야만 한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물음은 ‘주체에 대한 파악이 필요함’을 반증하고 있는 부분이다.

2번째 문단의 주체는 다시 태어날 수 있어야만 한다.’는 구절의 의미 분석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작품에 구절처럼 ‘나비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욕망의 굴레를 거부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내면화 된 욕망’인 줄 알았던 욕망이 결국 주입된 욕망임을 인식하고 깨달아야 한다.

(∴ 대책 -‘자기 성찰의 힘을 길러야 한다.)

 

 

- p.31 15번째 줄~

그래서 우리의 욕망에는 타자의 욕망이 깊이 개입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이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우리는 항상 분열된 주체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 우리는 그 대상을 통해 욕망을 채우려 한다. 그러나 그것이 극복되지 않으면 분열된 자아를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이 욕망하는 것이 진실로 당신이 소망하는 것인가?”

why? 지금 내가 욕망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과거 타자가 욕망했던 것, 혹은 금지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나의 욕망이 외부의 힘에 의해 강제화하면 안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성공 지향적’생각을 지니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동체보다 나만의 욕망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이다.)

★ 공동체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스웨덴(=예르나 농업 공동체) (=야야 공동체)

좋은 전시회를 온 것 같은 느낌이 온다. (스웨덴 왕비의 이혼 자금으로 설립)

 

 

 

[함께 고민하기] 공동체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스웨덴’의 경우를 비교해 보았을 때, 왜 동양 사람들은 봉사 및 공공선에 대한 생각이 다를까?

☞ 공공성의 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애를 쓰고 있지 않다.

아마도 성장과정에서 왜곡된 욕망(타자화 된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현재 우리의 현주소에 대헤 함께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2. [4강] 내용 프린트 중에서~

 

마음 열기 - 함께 나누는 글

 

석가모니 시대에 한 남자가 있었는데 자기 위주로의 삶을 살면서 사업을 하다 망하게 되었다. 그 일로 인하여 부인도 도망가게 되고 모든 일을 해도 망하여 자살을 할까 하다 석가모니를 찾아뵙게 되었다. 그는 지나간 일을 다 말하고 이리 살 바에는 자살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물어 봤더니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시길 “자네는 지금까지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왔는데 앞으로 삶을 바꿔 남을 위하는 맘을 갖도록 하는 삶을 살아보라.”하였다.

이에 이 남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남을 위하면서 살 수 있냐고 하자 ★석가모니께서 남을 위하는 방법에는 물질만 가지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무재칠시 보시를 하라고 하였다.

↳ (∴『시간이 필요한 시간』中‘나의 욕망은 나의 것인가?’의 내용과 유사하다.)

 

 

무재칠시(無財七施)

 

첫째 신시(身施) : 몸으로 남에게 봉사하는 것을 뜻한다.

☞ 몸으로 베푸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남의 일을 돕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면 공손하고 반갑게 인사하고, 어른을 만나면 머리 숙여 인사할 줄 알고, 공손하고 예의바른 몸가짐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안겨 주는 보시행이다.

 

 

둘째 심시(心施) : 남에게 동정심 등 따뜻한 마음을 베푸는 것.(=신시보다 높은 단계)

↳ 나보다는 약자에게 베풀다.

☞ 착하고 어진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자비심으로 이웃들에게 베푸는 보시행으로 우리가 늘 따뜻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도 소중한 보시다.

 

 

셋째 안시(眼施) : 눈으로 남을 볼 때 남이 평온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 호의를 담아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대하는 것을 말한다. 부드럽고 안온한 눈빛 하나로도 충분한 보시가 되는 것이다.

 

 

넷째 화안시(和顔施) : 온화한 얼굴 표정을 통하여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

☞ 얼굴에 환하고 기쁨 가득찬 부드럽고 정답게 하는 것이다. 얼굴에 환하고 기쁨 가득찬 미소를 머금은 표정은 그 자체로도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소중한 보시(布施)가 되는 것이다.

 

 

다섯째 언시(言施) : 남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해주는 것.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고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타인에게는 잘 베풀지만 주변인에게는 소홀한 것이 현실이다.

 

 

여섯째 상좌시(床座施) : 남에게 자리를 찾아 주거나 양보하거나 편안하게 해주는 것

☞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비워주는 것을 말한다.

지치고 힘든 이에게 편안한 자리를 내어주는 것도 소중한 보시행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곱째 방사시(房舍施) : 남에게 자기 방을 이용하게 하거나 집에 와서 쉬거나 묵게 하는 것

☞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라는 것이다.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을 의미한다.

 

☞ '상좌시+방사시’- 한국인에게 있어서 거의 불가능한 보시 일지 모른다.

 

 

 

[함께 고민하기] 요즘의 우리 아이들은‘고전 문학’을 읽지 않는다?

오늘날의 우리 아이들은 지적인 편향을 보이고 있다.

언어의 능력을 키우고 있지 않다.

한국어의 경우, 감상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어‘자아 강화 & 주체성’을 키워나가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한국어는 감성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어, 집단적 감성이 발달했다. 그렇기에 개인주의가 발달하지 않았다.)

 

 

 

 3. [작품 분석] 톨스토이의『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의『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작품 안에는‘계몽주의 사상’이 들어있다.

-‘지금도 계몽이 필요한가?’라는 물음이 전제되어야 할 것 같다. 더불어서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도 동반되어야 한다.

- 또한 톨스토이의 사상에는 ‘노자사상’이 많이 깃들어있다.

(∴동양사상의 성향이 많이 스며들어 있다.)

 

 

[이것만은 꼭!] 중1~중2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면...

  ① ‘톨스토이’라는 작가 자체에 대해 조사.

      (이왕이면 자세하게 조사한 후, 공부하는 것이 좋다.)

  ② ‘톨스토이’가 이 작품을 창작할 당시의 시대적 배경조사.

  ③ 당시 러시아 사람들의 상황 & 처지 파악.

  ④ ‘톨스토이’가 왜 위대할 수밖에 없을까? 생각.

 

 

 

[함께 고민하기]‘톨스토이’는 훌륭하다. 톨스토이와 유사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있다면 어떤 이들이 있을까?

 

 

* 톨스토이 - 젊은 시절 일명 ‘문제아, 바람둥이’였다.

  - 귀족층 자제.

  - 추운 겨울, 교회 근처를 지나다가 벌거벗고, 굶주린 빈민의 삶을 보게 되면서 깨달음.

  - 인류를 이끌어 온 성인 중 종교적 창시자 + 문호였다.

 

 

1. 우리나라의 남강 ‘이승훈’선생 - 젊은 시절 일명 ‘날나리’였다.

 - 친구 유영호의 일침으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됨.

  - 일본 유학길에서 일본 신학자 ‘우치무라 간조’와의 만남.

  - 그의 가르침을 통해 조국의 현실을 깨닫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함.

 

 

2. 인도의 ‘간디’

  - 귀족집의 아이 → 개인적 성공을 위한 공부

  - 영국 유학길에 오름

  - 조국의 현실을 깨달음 → 조국을 위해 공부

 

☞ 우리의 사고방식은 점점 서구화된(미국식) 방식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

그러나 서구식의 좋은 사고방식은 버려둔 체, 서구식의 물질적 가치만을 추구하게 되면서 현재 시점의 문제시 되는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볼 문제다.

 

 

 

[함께 생각하기]

 

 ․ 톨스토이 - 비폭력주의

 ․ 간 디 - 비폭력주의

☞ 서로 만나지 않았어도 정신적 교류가 있었던 것 같다.

 

 

 ․ 철기문화

 ․ 토기문화

☞ 토기의 교체시기 및 철기 문화의 도입시기가 거의 동시대적으로 이루어졌다.

 

 

 ․ 서양의 르네상스

 ․ 인도의 르네상스 - 굽타왕조

 ․ 조선의 르네상스 - 세종대왕

☞ 근대의 태동도 전세계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났다.

 

 

∴ 인지학(독일어로 Anthroposophie)의 창시자‘루돌프 슈타이너’는

   “하나의 씨앗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된다.‘는 이야기를 헸다.

   깊숙한 전파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인간의 인식의 개화는 거의 흡사한 시기에 이루어지고 있다.

   시대의 배경은 함께 공부해야 한다. 그 시대를 살았던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생각해보야 한다.

   문학 작품 속 내용 파악만 하지 말고, 작품 탄생 시기의 시대적 배경 파악도 중요하다. 배경에 대한 이해가 다채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중1 - 지리 공부’ → ‘중2 - 세계사 공부’순으로 통합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논술을 공부할수록 아이들이 역사를 볼 줄 아는 눈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우리 인간이 풀지 못했던 근원적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쥐게 될 것이다.

  이러한 학습이 ‘구조적 독해 학습법’이다.

 

 

 

 

[학습법-1]‘구조적 학습’을 하는 방법은?

 

 1. 글쓴이가 어떠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을지? 고민해보아야 한다.

   (글을 대할 때에는 어떤 문제의식에서 글이 쓰였는지 파악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다.)

 2. 글을 대하는 데 있어서, ‘글쓴이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에 화두를 달아본다.

 3. 작품 속, 인물 분석하기

    (인물에 대한 ‘문제제기+답변’을 통해 구조를 파악하고 인물들과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4. 작품 속 인물 분석 후,‘인물의 역할 및 비중’을 통해 중심인물과 주변인물을 구분해본다.

    (중심인물은 ‘글쓴이의 중심된 생각’을 읽어 낼 수 있는 열쇠이다.)

 5. 아이들에게 각자 배역을 나누어줌으로써, 각자 부여받은 인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

    들어준다.

    (중학생의 경우, 많은 것을 다루는 것보다 깊이 있게 다뤄주는 것이 좋다. 역할을 세밀하게 분석하라)

+

6. 주된 내용을 분석한 후, 관련 영상물을 찾아 학습.

7. 현실의 문제로 꺼내서, 함께 고민 & 토론.

8. 수준별 과제 내주기

- 중등부 : 에세이 쓰기(∴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 깊이 생각하기)

- 고등부(1~2학년) : 에세이 쓰기 + 관련 기출문제 연결

 

 

[참고하기-1] ‘고전 서적’ 비교 공부하기

 

신영복의 『강의』 VS 도올 김용옥의『맹자, 사람의 길-상권』

- 신영복의 『강의』- 나의 고전 독법 : 고전의 시대적 & 인물별 분석

                   - 고전에 대한 신영복식 명쾌한 해설이 묘미.

- 도올 김용옥의『맹자, 사람의 길-상권』: 동서양을 넘나들며 고전을 풀이.

 

 

 

※ [참고하기-2] 톨스토이의『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과 관련된 사상

 

맹자의‘사단론’♣

① 측은지심(惻隱之心) : 남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

② 수오지심(羞惡之心) : 어떤 일을 부끄러워하는 것.

③ 사양지심(辭讓之心) : 어떤 것을 사양하는 마음.

④ 시비지심(是非之心) : 어떤 일이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

 

 

 

[내용 점검-1] 톨스토이의『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주요 인물 분석’

 

- 세몬 + 마트료나 : 당시 러시아의 서민의 전형적인 모습을 상징함.

                      이들을 통해 당시 서민들의 문제점 + 가난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

- 부자 : 자신의 부를 과시하며 세몬에게 튼튼한 장화를 주문하지만 자신에게 드리운 죽음 의 그림자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함.

            (욕심이 많은 탐욕적인 인물이며, 자신을 보는 눈이 부족했다.)

- 쌍둥이 자매를 데리고 온 부인 : 이웃의 불행을 안타깝게 여기며 마음을 다해 돕는다.

                                           (자식을 잃고 다른 이의 아이들을 키움.)

                                                                                                  

                                ※ 우리 사회의 근본 문제인 ‘①분단’ +‘②가족이기주의’를 되돌아보게 하는 인물이다.)

                                    (또한 부인은 무재칠시(無財七施)중‘상좌시’와‘방사시’를 잘 실천하는 인물이다.)

 

 

 

미하엘이 오고 나서, 세몬의 가족들에게 변화된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 물질적 풍요 + 정신적인 풍요로움 모두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 생의 감각을 ‘오감’ +문학의 감각은 ‘공감각’ + 인지학에서는 ‘12감각’이라 한다.

                                                                             

  - 물리적 압박에서 고통을 느끼기도 하지만 고민 때문에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 생명의 위기가 오면, 생명이 위기감을 느낀다. 생명 감각에 있어 올곧은 품성과 단단한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준다.

  -  대표적인 인물이 ‘미하엘’과 ‘쌍둥이 자매를 데리고 온 부인’이다. 그들은 생명 에너지가 강해서 주변의 생명들을 살게 한다.

  - 단단해지게 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짚고 넘어가기] 우리나라 안에서는 유독 가족이기주의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 가족 이기주의는,유교적 사고 방식(=혈연&혈통주의)의 산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 그렇다면 가족 이기주의가 생겨나게 된 원인 :

개인의 성장과정에서‘모든 책임은 가족에게 있다.’는 ‘가족 무한 책임제’가 문제다.

가족이 모두 부담 & 책임져야하는 체제에서 나라에서도 함께 짐을 짊어진다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까?

소규모 공동체에서 함께 풀거나 정부의‘돌봄 체제’를 형성시키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웃나라 영국의 경우, 시민 사회의 노력으로 거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사회 복지에 혜택을 빋고 있으며 함께 사회문제를 풀어가고 있다.

 

- 극복 방안? 쌍둥이 자매를 데리고 온 부인에게는 있고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

               그것은‘자애로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타인을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는 자애로움이 뒷받침 된다면 가족이기주의를 조금은 완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 극복 방안1 : 삶의 중심을‘가족공동체’→‘소규모 공동체’로 이동& 변화를 준다.

                  예) 속리산 마을의 ‘공동 육아

- 극복 방안2 : 옛 조상들의 문화인 ‘두레와 품앗이’와 같은 문화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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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과제] 5강 통합적 사고하기 방법론1 - 존재론에서 관계론으로 전환하기

 

주제 : - "나/우리"는 누구인가? 물음에 대한 존재론과 "나/우리"를 넘어서는 관계론 이해하기 

                      고전 강독을 통해 통찰적 사고하기 방안 찾기

 

TEXT :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 쉘 실버스타인 / 시공주니어

 

과 제 이 주제와 작품을 중심으로 수업 교안 만들기

1. 수업  목표 설정

2. 수업 대상과 수업 시간

3. 함께 읽을 시나 글

4. 들어서기 - 작품에 대한 감상 나누기와 주제를 이해하기 위한 질문 

5.  펼치기 - 작품에 대한 독해와 분석(독해를 돕기 위한 구체적 발문)

6.  열매 맺기 - 이 주제와 작품을 통해 토론할 문제나 함게 풀어 볼 논제 제시하기

 

 

4월 17일 늦은 10시까지 박형만선생님 E-mail로 보내세요.

                (phmany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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