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속에 정말 많은 생각할 거리들이 숨겨져 있음에 놀랐고 선생님들의 이야기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 시간은 늘 제 생각이 한정된 저만의 틀속에 갇혀있다는 걸 깨닫는 시간입니다. 나의 부족함을 채우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고 만남속에 행복과 즐거움이 있음을, 그 가운데 행복을 느끼고 즐거움을 발견하는 여유와 시선을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귀한 가르침 주신 박형만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 신지*

 

오늘도 굴러가는 저의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윤*

 

자세히 보아야만 예쁜 풀꽃임을 알아챌 것이 아니라 그저 무심히 봐도 예쁜 풀꽃을 볼 수 있는 안목과 지혜를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저의 성장에 한 스푼 비법양념을 얹어주신 샘들 감사합니다 - 이지*

 

어느 인연 어느 사건 하나도 내게 그냥 오지 않는다고 그래서 그 인연은 다 소중한 거고 모든 사건엔 깨달음이 있는 것이라는 큰 가르침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진 68기 쌤들과 큰 길잡이가 돼주신 박형만선생님 감사합니다 - 곽수*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조각을 얻으려고 이 수업을 선택했는데 책을 읽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내 모양과 속도와 주변에 대해 살피게 되었습니다. 

나의 노래는 바뀌지 않았지만, 나의 목소리와 실린 힘은 바뀌었어요. 선생님들께도 이 노래가 닿을까요?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부를까요? 

"오,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어디에 있어도 좋아, 내가 찾아갈게.

나에게 와도 좋아, 내가 멈춰 있을게.)" - 최승*

 

1분 발언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있습니다. 필사하면서 1주일 동안 준비하는데 박형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사고의 확장'과 '문해력'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가 토론하고 정리한 발언들에 "잘 정리하셨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격려해주시며, 부족한 부분들도 다정하게 가르쳐주셔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오늘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을 통해서는 완벽하려하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모든 만나는 사람들과 장면들을 대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인생과 이 수업에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줌으로 수업하는 것이 너무나 어색해서 과연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한 질문을 여러 선생님들 관점으로 새로이 보게 되니 놓치는 것도 알아가게 되고, 더 많은 것들을 배워가서 좋네요^^ - 서원*